일본 여행 비행기에서 후지산 보기

일본 여행 비행기에서 후지산 보기


일본 여행 비행기에서 후지산 보기


일본 도쿄를 여행하는 경우, 날씨가 좋으면 비행기에서 후지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행기에서 밖을 보는 것은 창가 자리만 가능하기에 위치 선정을 잘해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석의 위치도 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왼쪽 창가에 앉을지, 오른쪽 창가에 앉을지, 잘 선정해야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항공기에서 후지산을 보기 위한 위치 선정"


항공기에서 후지산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하고, 날씨도 좋아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충족이 되어야 후지산을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일본 항공기를 타고 가는 경우, 날씨가 좋을 때는 항공 기장이 출발 전에 인사말과 함께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출발 몇 분 후 즈음에 후지산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항공기에서 후지산을 보기 위해서는 어느 쪽 좌석을 선택하면 좋을지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어느 방향에서 가느냐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대한민국(인천 / 김포) ☞ 일본(나리타 / 하네다)행의 경우 = 오른쪽 창가 자리

일본(나리타 / 하네다) ☞ 대한민국(인천 / 김포)행의 경우 = 왼쪽 창가 자리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지요. 맑은 날에는 일본에서 이륙 후 약 20분 뒤에 후지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착륙 20분 전쯤에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소소한 팁이 아니었나 합니다. 저는 이번 일본 여행에서는 출발할 때는 창가 자리를 사수하지 못했고, 오는 길에는 밤이 되어서 후지산을 볼 수 없어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잘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혹시 다시 도쿄를 가게 되면, 위치 선정을 잘 해보도록 해야겠지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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