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나리타 공항 로손편의점"

도쿄 여행 "나리타 공항 로손편의점"


도쿄 여행 "나리타 공항 로손편의점"


인천공항을 출발한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무사히 입국심사 절차를 마치고 나니, 비로소 "일본"에 발을 디디게 되었는데요. 저를 처음으로 마주하고 있던 곳은 바로 "나리타 공항"이 되겠습니다.


보통 도쿄를 가게 되면,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행 티켓을 많이 볼 수 있을 텐데요. 사실, 나리타 공항은 정확히는 도쿄에 있는 공항은 아니랍니다. 치바에 있는 공항인데요. 그래서 도쿄 도심까지 이동하는데 제법 시간이 걸린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공항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나리타 공항에서 가장 먼저 한 일"


아침에 집을 나서서,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비행기를 탑승한 후까지도 아무것도 먹은 것이 없었습니다. 항공기에서 한 잔 마신 "물"이 전부였는데요. 그래서 배가 무지 고픈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무언가를 먹는 일이었는데요.


공항에서 뭔가 거하게 먹기는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먼저 가까이 있는 편의점에 들러서 허기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로손(LAWSON) 편의점"


그래서, 자연스럽게 도쿄에서 가장 먼저 조금 자세히 살펴보게 된 곳은 공항에 있던 "로손 편의점"이 되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은 터미널이 무려 3곳이나 있는 엄청나게 큰 공항인데요. 저는 제3터미널만 이용을 했고, 제2터미널은 도교 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한 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 들렀던 것이 전부인지라, 공항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나리타 공항의 제3터미널에 있던 편의점은 바로 "로손 편의점"이었습니다. 공항 제3터미널에 있던 유일한 편의점이어서 그런 것인지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요. 덕분에 물건을 사기 위해서 줄을 선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 계란 샌드위치, 세븐일레븐 제품이 아니라 계란이 조금 빈약하긴 합니다.


"우유 한 잔과 계란 샌드위치"


이렇게 편의점에 들러서 제가 가장 먼저 먹었던 일본 음식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우유"와 "계란 샌드위치"였습니다. 사실 나중에 알고 보니, 계란 샌드위치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세븐일레븐"이라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로손에 있는 계란 샌드위치 역시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계란이 나름 가득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죠. 아무튼 이렇게 짧은 편의점 탐방을 마치고 이제는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도심으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리타 공항 로손 편의점"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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