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전자책 어플 "아마존 킨들"
전자책의 원조를 떠올려보면 "아마존"이라는 대기업에서 만들어낸 "킨들(KINDLE)"을 떠올려볼 수 있습니다. 킨들은 전자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태블릿 PC와 같은 킨들파이어 제품을 생산하기도 하고, 전자잉크를 활용한 전자책인 "킨들"을 제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치, 이렇게 "킨들"이라는 이름을 들어보면, "전자책을 보는 도구"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킨들은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하답니다.
"아마존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킨들(KINDLE)"
아마존에서는 이렇게 전자책을 보는 도구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아마존에서 공개하고 있는 "전자책"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킨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아마존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전자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방대한 서적을 이북(EBOOK)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
아마존의 전자책 어플리케이션인 "킨들"을 이용하면, 이렇게 아마존이 보유하고 있는 전차잭 콘텐츠를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거나 최신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해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마존에서는 이러한 유료 콘텐츠와 더불어 방대한 양의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법 오래된 고전 서적들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무료"인 경우가 많은데요. 셰익스피어의 작품들이나, 제임스 조이스 등의 작품만 하더라도 거의 대부분 "무료"로 풀리고 있거나, 아주 저렴한 가격에 공개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 킨들 서재
"아마존에서는 방대한 영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물론,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어권 국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지라, 모두 "영어"로 된 콘텐츠만 볼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그래도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영어로 쓰인 콘텐츠를 더욱더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유용한 사이트이면서,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영어로 쓰인 방대한 콘텐츠를 한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말이죠.
△ 킨들에 내장되어 있는 사전을 활용해서 단어를 확인하는 장면
"어플을 활용하면 메모를 남길 수도 있고, 밑줄을 칠 수도 있다."
잠시,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킨들이라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지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다른 전자책에서도 볼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내장하고 있습니다.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남길 수도 있고, 책갈피 기능을 제공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사전을 활용할 수도 있는데요. 내장되어 있는 사전을 활용해서 모르는 단어를 검색해볼 수도 있지만, 그다지 편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지요.
혹시나 영어로 된 전차잭 콘텐츠를 찾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아마존의 "킨들(KINDLE)"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영어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아마존 킨들(KINDLE)"
애플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amazon-kindle/id302584613?mt=8
구글 플레이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amazon-kindle/id302584613?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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