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이 음악 "8TRACKS"

이럴 땐 이 음악 "8TRACKS"


이럴 땐 이 음악 "8TRACKS"


요즘에는 무료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특히 음악 쪽을 살펴보면, 무료로 배포되는 콘텐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유튜브만 들어가 보아도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음악이 유튜브에서 무료로 공유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요즘 시대에는 "콘텐츠"가 없어서 소비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콘텐츠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소비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흔한 일인 것 같습니다.



"들을 수 있는 노래는 많지만,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 모를 때..."


실제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음악을 들어야 할지에 대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 많지요. 우리가 모두 음악에 조예가 깊은 사람들이 아니다 보니, 자신들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어찌 생각해보면, 특정한 분위기나 상황에 맞는 음악을 조합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필요한 시대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곳이 바로 "8TRACKS"라는 사이트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는 곳"


"8TRACKS"라는 사이트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바로 다른 사람들이 듣는 플레이리스트를 한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그래서, 사이트 이용자들은 각각의 분위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해서 온라인에서 공유를 하고, 사람들은 그 플레이리스트를 활용해서 음악을 듣습니다.


이 모든 것은 무료로 이루어지는데요. 예전에는 아마도 자체 플레이어를 두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요즘에는 거의 모든 음악을 "유튜브"의 링크로 대체하고 잇는 듯하답니다. 그래서 결국, 음악을 모두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지요.


특정한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손쉽게 활용하면 좋은 웹사이트이면서 어플리케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사이트 이용을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회원가입을 하면, 마음에 드는 "플레이리스트"를 저장해둘 수도 있으니 이용이 조금 더 편리해지기는 할 것입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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