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파주 출판단지는 헤이리 예숢아르과 마찬가지로 멋지고 독특한 건물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헤이리 예술마을에 상대적으로 박물관이나 카페 등이 많아서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반해서, 파주 출판단지는 “출판사”들의 사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방문객들이 방문할 만한 곳은 많이 없는 편이랍니다.
“파주 출판단지 안의 미술관 & 카페, 미메시스”
이렇게, 출판단지에서는 상대적으로 일반 방문객들이 방문할 만한 곳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가볼 만한 곳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 숫자가 “헤이리”에 비해서는 적지만, 나름 멋진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를 찾아볼 수도 있고,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관인 “지혜의 숲”을 찾을 수 있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여기에 카페와 미술관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미메시스(MIMESIS)라는 이름의 예술관 겸 카페를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출판, 문구, 뮤지엄 등의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인데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은 대지 1,400평에 연면적 1,100평으로 지상 3층에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는 여러 개의 전시 공간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건물이 특히 독특하게 생긴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다양한 곡면으로 이루어진 공간인데요. 가급적이면 인공광을 배제하고 자연광을 끌어들여 은은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시때때로 변하는 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공간이랍니다.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메시스 카페”
이렇게, 미메시스 예술관은 출입문부터, 예술관임을 잘 드러내는 편입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아도 이 곳이 다른 곳과는 다른 공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예술관 1층에는 카페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쉬었다가 갈 수도 있고, 비치되어 있는 책을 읽어볼 수 있기도 한데요. 나름 독특하게 생긴 건축물 안에서, 이렇게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꼭 예술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카페만 이용한다고 허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이 아닐까 하지요.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특징 : 예술, 카페, 출판단지, 분위기 좋은 카페,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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