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충주호 "월악 도토리묵밥"

충주 충주호 "월악 도토리묵밥"


충주 충주호 "월악 도토리묵밥"


충주호의 장회나루에서 충주호 유람선에 탑승해서 충주호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한 후, 다시 주차된 차를 찾기 위해서 장회나루로 돌아왔습니다.


장회나루로 돌아온 뒤 다시 충주 시내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곧 점심시간이 되어서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충주호 근처에 있는 식당"


그렇게 저희가 길을 따라서 오다가 방문한 곳은 바로 "충주호" 근처에 있는 길가에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물론, 충주호는 그 규모가 상당하다 보니, 충주호 근처라고 해도 거리가 상당할 텐데요. 이 식당 주변에는 딱히 다른 건물이 없었으니, 지도에서 위치를 잘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동물들


"충주호, 월악 도토리묵밥"


저희가 방문한 곳은 월악 도토리묵밥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가게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이 곳에서는 도토리묵을 활용한 밥을 판매하는 식당이었는데요. 이 곳에서는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식당에 들어가기 전 야외에서는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기도 했는데요. 토끼와 강아지, 닭, 오리 등의 다양한 동물들을 이 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 전망대에 올라서 본 경치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는 경치"


그리고 이 곳에서는 충주호를 내려다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기 전이나 식사를 한 후에 충주호를 내려다보면서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답니다.


이 곳에서 충주호 방향으로 바라보면, 월악산이 보이는데요. 월악산 정상에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을 한 모습이 보인다고도 합니다. 저는 사실 딱히, 여자가 누워있는 모습처럼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하네요.







△ 도토리 묵밥과 파전


"식당에서 주문한 도토리묵밥과 파전"


저희는 이렇게, 산속에 있는 식당을 방문해서, 도토리묵밥과 파전을 주문했답니다. 이 날은 햇볕이 강해서 살짝 더운 날씨였는데요. 살짝 더운 날에 시원한 도토리묵이 들어간 묵밥을 먹으니, 식욕이 자극되는 듯했습니다. 살짝 시큼한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으니,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월악 도토리묵밥"이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저희는 다시 충주 시내로 이동했답니다. 여행의 마무리를 하기 위함이었지요.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 월악 도토리묵밥"


주소 : 충북 충주시 살미면 월악로 927

특징 : 충주호가 보이는 산길에 있는 식당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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