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오피스(OFFICE) 2011 FOR MAC BETA2 버전을 사용해보니.

MS 오피스(OFFICE) 2011 FOR MAC BETA2 버전을 사용해보니.

MS오피스 2011 맥버전 베타2 버전을 사용해보았습니다.
MS오피스와 맥의 호완성이 그리 높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간단한 문서 작성 정도만 맥으로 활용하고 있는 있습니다.
가장 불편한 것이 윈도우에서의 오피스에 적응한 상태이다보니, 단축키 등이 다른 점이 조금 곤란하더군요.

우선, 워드는 실행시키면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다큐먼트 갤러리가 제일 먼저 뜨더군요.

자주 사용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요한 서식에 맞게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왠지 또 적응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요.

엑셀로 가계부를 불러온 모습입니다.
오류도 없고, 현재까지는 괜찮은 모습입니다.
가끔 맥에서 호완되지 않는 엑셀파일이 있어서 골치아프긴 합니다만, 여기에서는 특별한 문제점이 보이지 않는군요.

마지막으로 가장 곤란한 파워포인트입니다.
고질적인 문제점, 한글이 제대로 써지지 않는다는 점.
아직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파워포인트의 고질적인 문제점, 한글만 어떻게 해결이 된다면, 괜찮은 듯 합니다.
없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