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아이폰과 테더링하기

맥에서 아이폰과 테더링하기

스마트폰에는 테더링(Tethering)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우선, 이 기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하면, 다음 백과사전에는 이렇게 나오는군요.

테더링(Tethering)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를 이용하여, 다른 기기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블루투스 무선 기술이나 USB케이블 등으로 두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기기가 다른 기기의 모뎀 역할을 하게 된다.  -출처 다음 백과사전-

간단히 말하면, 휴대폰의 3G를 통한 인터넷 기능을 노트북으로 보내주어, 노트북에서도 3G를 통해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우선, 테더링이 어떤 기능인지에 관해 설명을 드렸으니, 이제는 우선 맥북에서 어떻게 이 기능을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상당히 간단하더라구요.

우선, 아이폰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일반(General)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네트워크(Network)로 들어갑니다.

네트워크로 들어가면 아래쪽에 테더링(Internet Tethering)이라는 기능이 보입니다.

테더링을 클릭을 해서 들어가서, Internet Tethering 기능을 On으로 바꾸어 줍니다.

이 때, 블루투스 기능이 켜져 있지 않으면, 블루투스 기능을 켤 지 물어보는 화면이 나옵니다.

USB와 블루투스 두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지만, 블루투스를 통한 방법이 속도도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말이죠.

여기까지 하셨으면, 아이폰에서는 할 것이 끝났습니다.

이제 맥북에서 설정을 해 줄 것이 남았네요.

아래에서 보시는 화면과 같이, 오른쪽 위의 메뉴 상태바에서 블루투스 모양을 눌러봅니다.

블루투스를 켜두지 않으셨다면, 켜시고, Bluetooth 장비 설정을 클릭합니다.

메뉴 상태바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보이지 않으면,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시면, 블루투스를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블루투스 장비를 검색합니다.

테더링을 시도하고자 하는 스마트폰을 클릭해서 "계속" 버튼을 눌러 봅니다.

클릭을 하면, 이렇게 아이폰에 암호키를 입력하라고 뜹니다.

아이폰에서는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위에 뜬 숫자를 입력합니다.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었다면, 아래와 같이 "축하합니다!"가 포함된 결론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장비 추가가 끝났습니다.

테더링 기능을 켜기만 하면 되겠군요.

다시 메뉴 상태바를 눌러서, 장비 밑에 보이는 방금 추가한 아이폰을 클릭하고 "네트워크에 연결"을 눌러주면 테더링이 완료됩니다.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면, 위에서 보시는 화면과 같이, 위쪽에 파란색으로 "Internet Tethering"이라는 글귀가 뜨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테더링 접속을 끊고 싶으시면, 다시 메뉴 상태바에서 블루투스를 누르고, 장비에서 아이폰을 누른 후, "네트워크 연결해제"를 눌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