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프랑스풍 카페 "드모아젤"

경리단길 프랑스풍 카페 "드모아젤"


경리단길 프랑스풍 카페 "드모아젤"


배틀트립 4회에서는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세계의 빵집을 살펴보았습니다. 바로 셰프 이원일 씨와 박지윤 씨가 한 조를 이루어서 서울 곳곳에 있는 빵집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들이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프랑스풍의 카페이면서 빵집인 곳이었습니다. 이태원에 있는 곳이었는데요. 그 이름은 "드모아젤"이라는 곳이었지요.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프랑스풍의 카페, 드모아젤"


드모아젤은 방송에서 드러난 것처럼 프랑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프랑스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자 두 분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카페 내부에 있는 대부분의 손님이 외국인일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은 마치 서울에 있는 작은 프랑스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프랑스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


이 곳에서는 프랑스풍의 디저트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방송에서는 레몬 타르트가 소개되었답니다. 레몬 타르트의 가격은 7,000원이었는데,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는 느낌이 드는 음식이었지요.


물론, 이것 외에도 다른 프랑스풍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니, 한 번 방문해서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국적인 음식을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드모아젤의 뜻은?"


여담이지만, 가게의 이름인 "드모아젤"이 궁금하기도 했는데요. 드모아젤은 "DEMOISELLE"라고 쓰는데요. 이는 프랑스어로 "신분이 높은 여자, 마님"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여기에, 미혼 여자, 아가씨, 여점원 등의 의미를 갖기도 하지요. 그래서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답니다.


DEMOISELLE "드모아젤"


1. (옛) 신분이 높은 여자, 아씨, 마님

2. 미혼 여자, (익살) 아가씨

3. 여점원, 여사무원


하지만, 이 곳은 방송에 나온 이후에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지도에서 검색을 해봐도 더 이상 위치 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것을 보니, 이제는 문을 닫은 가게가 아닐까 하지요.


여기까지, 경리단길에 있는 카페 드모아젤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특별시 이태원, 드모아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녹사평대로40다길 17

특징 : 프랑스풍의 가게, 디저트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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