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의 이야기 "들어가기"

이적생의 이야기 "들어가기"


이적생의 이야기 "들어가기"


바야흐로 21세기 아무나 인터넷에서 글을 쓸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덕분에 저도 아무렇지 않게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는 혜택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 소인배닷컴이 나름 고심해서 쓰고 있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글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지만 며칠 째 쓰다 보니 분량도 꽤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초고를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다시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면서 비교적 더 맛깔나고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설 같은 느낌이지만, 제 이야기를 담은 수필입니다."


소설스러운 느낌이 나지만 소설은 아닙니다. 단지 제 이야기를 제가 기억하는 만큼 써내려 간 것입니다. 시기는 2011년 초반, 그러니 약 6개월 전의 이야기가 되겠네요.


저는 편입생입니다. 지방에서 성균관대로 이적을 완료한 상태이고 이제 첫 학기를 마쳤습니다. 이적료는 제가 받지는 못하고 도리어 학교 측에 지불을 하였네요. 역시 스포츠와 공부의 세계는 다른가 봅니다.



"편입 시험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


이 글에서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의 이야기지만 편입 시험에 대한 경험을 다룰 것입니다. 편입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편입시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어떤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는지, 제가 어떻게 성균관대로 이적을 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서 적어나갈 생각입니다.


편입시험, 또는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을 하였습니다. 제목 선정은 현재까지도 고민을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우선은 "이적생의 이야기"정도로 해두겠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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