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경복궁 야간개장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경복궁 야간개장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 경복궁 야간개장

이번에도 계속해서 예전에 있었던 일을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5월쯤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했었습니다.

경복궁은 일년에 2번정도 야간개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놓치면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날 겨우 한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 마지막 날인데다, 주말까지 겹쳐서 그런지...
이건 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온 꼴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몇장 찍어온 사진을 한번 올려봅니다.


시작부터 웅장한 광화문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어두워서 그런지 화질이 썩 좋지는 않네요.


여기가 바로, 조선의 국왕꼐서 정사를 보셨던 곳인 듯 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던 탓에 어디가 어디인지 제대로 구경도 못한 듯 하네요.



여기에선 공연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대략, 사람들이 이 정도 있었네요.



덕분에 문과 문 사이를 드나들 때마다 힘겨웠습니다.
그래도 사람도 구경하고 궁궐도 구경하고...
일석이조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사람들에 밀려서 깔려 죽지는 않았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이 사진은...
경복궁 야간개장하면 빠질 수 없는 그 사진이죠.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건축물을 사진찍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이런 사진도 있네요.


이 사진 역시 사람들로 가득 찬 모습입니다.
다들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정신이 없네요.

사람들로 넘쳐나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 가 본 경복궁이니 만큼 좋은 구경이 되었습니다.

이건, 광화문 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님이신데요.
추가로 한번 올려봅니다.


그리고 이건 광화문에 있는 해치상이네요.

서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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