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역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역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

 

부산역 근처에서 가성비가 좋은 호텔을 꼽자면, “크라운 하버 호텔”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부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면서도, 4성급의 호텔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부산역 호텔 : 크라운 하버 호텔”

 

크라운 하버 호텔은 부산역에서 한 정거장 남쪽으로 떨어져 있는 위치인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부산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기에 여행 동선을 짜는데도 괜찮은 편이고, 교통이 나름 편리한 편이다.

 

물론, 부산역 일대가 항상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붐비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위치만큼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크라운 하버 호텔 객실”

 

이번 부산 여행에서는 크라운 하버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2박 3일간의 여행이었다. 객실이 굉장히 큰 편이었기에 넉넉한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창문을 열어보면, 부산 앞바다가 보이기는 하는데, 아주 작게 보이는 편이다. 그래도 바다가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보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크라운 하버 호텔 조식”

 

이번에는 호텔에서 조식을 해결하기도 했는데, 2층에 있는 “라 스텔라”라는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로 제공이 된다.

 

가격은 현장 결제 시 성인은 18,000원, 어린이(37개월 - 12세) 9,000원이다. 식사 입장 가능 시간은 6:30부터 9:10으로, 마지막 입장 가능 시간이 9:10이다.

 

조식 역시도 뷔페로 제공되는 편이었는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서양식 아침식사에서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골라서 맛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덕분에 여행의 시작에 앞서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에너지를 채운 뒤에 이동할 수 있었다.

 

부산역 근처에서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다.

 

 

“부산역 호텔 : 크라운 하버 호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국내여행/경상도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