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복궁역 플라워 카페 “메이드 인 서촌”

서울 경복궁역 플라워 카페 “메이드 인 서촌”


서울 경복궁역 플라워 카페 “메이드 인 서촌”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카페들을 찾아볼 수 있다. 스타벅스, 할리스 커피 등과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부터, 이디야와 같은 중저가 브랜드의 카페,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개성 있고 작은 카페들까지, 다양한 카페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광화문 일대이다.

 

 

“서울 경복궁역 카페, 메이드 인 서촌”

 

경복궁역 3-1번 출구 바로 앞에서 찾을 수 있는 작은 카페인 ”메이드 인 서촌“ 역시도 광화문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카페이다. 이는 대형 카페라기보다는 개인이 운영하는 조그마한 카페이다.

 

작지만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히려 더 눈에 잘 띄지 않는 그런 카페다. 여러번 경복궁역 앞으로 지나다녔음에도 잘 보이지 않았던 카페인데, 우연히 눈에 들어서 한 번 들어가 보게 되었다.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

 

메이드 인 서촌을 한 마디로 설명하려면,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좁아서, 마치 숨겨져 있는 보물 장소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조그마한 아지트 같은 카페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쪽에서는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카페 사장님께서 겹업으로 커피를 내리기도 하면서, 식물을 키우고,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기도 하는 것 같다.

 

 

”도심 속에서 잠시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

 

메이드 인 서촌은 조그마한 카페로, 도심 속의 숨겨진 공간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도심 속에서 잠시 숨어서 숨돌릴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듯한 느낌의 장소로,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잠시 여유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핸드메이드 기념품, 원데이 클래스 등을 진행하는 장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가보면, 수제로 만든 한복 기념품이나 자연염색 스카프 원데이 클래스 등을 진행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플라워박스나 미니 화환 같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니, 필요한 분들은 한 번 찾아보기에도 괜찮을 것이다.

 

”서울 경복궁역 카페, 메이드 인 서촌“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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