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생선구이집 "금모래"

천안 생선구이집 "금모래"


천안 생선구이집 "금모래"


늦은 점심은 점심때 들렀던 "봉평장터"라는 식당에 들러서 "막국수와 메밀총떡"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 "저녁 식사"를 할 시간이 되기도 했는데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한 식당을 이곳저곳 방문해보았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 되어버려서인지 문을 닫은 가게가 제법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마지막에 방문했던 식당인 "금모래"라는 곳은 문을 열고 있었답니다.



"천안에서 방문한 생선구이집, 금모래"


금모래라는 이름의 식당은 식당 앞에 주차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고 있는 식당이었는데요. 화려한 간판이 인상적이었던 식당이었습니다. 특히, 밤에 방문하게 되면 더욱더 화려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식당이지요.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마련된 좌석"


식당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전형적인 한식당의 느낌을 풍기는 곳이었는데요. 꽤 늦은 시각이었던지라 손님들이 많이 없기는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꽤 늦은 시각에 하다 보니, 저녁도 이렇게 늦게 먹게 되었네요.


이 날은 런던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날이었는데요. 박태환 선수와 진종오 선수, 남태희 선수 등의 경기가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식사를 기다리면서, 가게에 있는 TV를 통해서 런던올림픽을 보기도 했지요.


△ 생선구이


△ 갈비탕


△ 된장찌개


"생선구이와 갈비탕, 된장찌개를 주문했던 이 날"


저희는 여기에서 생선구이와 갈비탕을 주문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생선구이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사진은 흔들려서, 뭔가 먹음직스럽게 보이지 않게 나왔지만, 사진보다는 괜찮은 맛이었답니다.


음식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은 아니었는데요. 그래서 덕분에 후한 한 끼 식사를 적당한 가격에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천안 금모래"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한정식, 생선구이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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