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저렴한 파우치를 구입 "다이소 노트북 파우치"

맥북 에어 저렴한 파우치를 구입 "다이소 노트북 파우치"


맥북 에어 저렴한 파우치를 구입 "다이소 노트북 파우치"

최근에 5년동안 버텨온 제 맥북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새롭게 맥북 애어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파우치 없이 들고다니려고 했는데,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몸값이 상당히 비싼 기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새로 산 기기에 대한 예의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애플 제품 시리즈의 악세사리하면, 비싸기로 유명한데... 차마 비싼 파우치를 구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집 주변에 있는 다이소에 들르게 되었는데...

"엄청나게 저려한 노트북 파우치를 팔고 있더라구요."


무려... 쿠션이 없는 건 1000원, 쿠션이 있는 건 2000원에 말이죠.
그래서... 대충 눈대중으로 사이즈를 비교해 본 후, 파우치를 구입, 맥북 에어에 한번 넣어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원래 빨간색은 아이패드2를 한번 넣어보겠다고 샀는데, 크기가 너무 딱 맞아서 아이패드를 넣기에는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이패드는 제 손을 떠났습니다.



제 맥북 에어는 11인치짜리인데요.

파란색 쿠션이 있는 2000원짜리 노트북 파우치에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가로 사이즈는 딱 맞는데, 세로 사이즈가 약간 커서 공간이 조금 남는다는 점이네요.



노트북과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약간 공간이 남게 생겼죠?



쿠션이 없는 천원짜리 파우치에는, 이렇게 노트북 주변기기를 넣고 다닙니다.
전원 어댑터나 USB등... 이런 잡동사니들을 말이죠. 이렇게 하니 가방안에서 이런 것들이 굴러다니지도 않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는 것 같아서 상당히 괜찮은 듯 하네요.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물건을 사러 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살펴보거나, 아니면 방문하기가 귀찮으면, 온라인으로 물건을 주문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아래에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 바로가기 -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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