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m before the storm... "폭풍전야, 폭풍 전의 고요함"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전야, 폭풍 전의 고요함"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전야, 폭풍 전의 고요함"

태풍 볼라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태풍이 우리나라 한반도를 덮칠 때 작성을 한 포스팅입니다. 하지만, 발행은 조금 늦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태풍이 오기 하루 전, 서울의 날씨는 정말 좋았습니다. 구름 한점 보이지 않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었으니...
아마, 이번 여름방학 중,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것을 보고, 저와 함께 있던 닉과 주헌형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태풍이 몰려오는 날과 상관없는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도, 뭔가 이 상황과 잘 어울리는 듯해서 첨부해봅니다.


It's like calm before the storm... 폭풍전야라고 말이죠.

영어에서도, 이렇게 폭풍이 오기 전의 고요함을 우리말처럼, "폭풍전야"라고 표현을 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Storm"이 오기 전의 "Calm"인 것이죠.

사전에서 이 표현을 한번 더 찾아봤습니다.

NOUN

Calm before the storm

(idiomatic) A period of peace before a disturbance or crisis; an unnatural or false calm before a storm.
The meeting may be peaceful now, but this is only the calm before the storm.

사전에서도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네요. 폭풍이 몰려오기 전에 이상하리만큼 고요함이 느껴지는 상황이라고 말이죠.
아무튼, 폭풍이 몰려오고 있는 지금... 큰 피해없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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