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빈티지 포차 “준(JUNE)”

대학로 빈티지 포차 “준(JUNE)”


대학로 빈티지 포차 “준(JUNE)”


오랜만에 이웃 블로거님인 “쥬르날”님을 만났습니다 .쥬르날 님도 대학로 근처에서 사는 분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동선이 겹치기 되어서 비슷한 곳에 관한 글을 쓰기도 하는 분이었는데요.


어쩌다가 인연이 되어서, 오프라인에서도 가끔씩 만나는 사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취업준비로 인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다보니, 자주 볼 수는 없는 사이지만 말이죠.



“대학로에 있는 빈티지 포차를 방문했던 이날”


오랜만에 만난 쥬르날님인지라,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한 뒤, 아쉬운 마음에 근처에 있는 적당한 술집읍로 자리를 이동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술집은 “빈티지 포차, 준(JUNE)”이라는 이름의 매장이었는데요.


한옥 건물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더 밥이 있던 건물”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이 곳에 “더 밥”이라는 식당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후 더 밥은 근처에 있는 다른 건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 자리에 이렇게 “준(JUNE)”이라는 술집이 들어온 것이지요.





“간단한 맥주와 안주들”


오랜만에 만난 저희는 이렇게 자리를 잡고, 맥주와 안주를 주문하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잠시 여유를 가져본 듯했습니다.


대학로에서 조금은 한적한 곳에서 맥주를 한잔 할 수 있는 공간, “빈치지 포차” 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서울 대학로 소나무길 빈티지 포차 준(JUNE)”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맥주집, 한옥 건물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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