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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위즈돔,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유 "일상탈출의 특별함과 지식, 경험 공유, 위즈돔에서!"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 어떤 이 들은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현실에서 잠시나마 일탈을 하고자 하기도 하고, 특정 분야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자 한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을 혼자서만 해결하려고 한다면, 과연 할 수 있을까?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유, 위즈돔”
최근 우연히 위즈돔이라는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유”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웹사이트다. 사이트가 지향하는 바는 간단하다. “위즈도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특정한 모임”을 개설하고, “위즈도미”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개설된 모임 중에서 마음에 드는 모임에 참여 의사를 밝히는 것, 그리고 그렇게 갑작스러운 만남이 성취되는 공간이다.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공간”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개설한 “모임”에서 취업과 관련한 노하우를 얻을 수도 있고,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캘리그래피 강좌를 들을 수도 있으며, 단순히 일탈을 위한 친목 모임을 가질 수 있기도 하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든, 공통점이 한 가지씩은 있다. 바로, 그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가진 경험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는 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우리가 직접 만들어 가는 공간”
위즈돔의 컨셉은 어쩌면 조금 특별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사용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필요한 것은 단지 그것 뿐이다. “어떤 주제를 가진 모임을 개설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과 “배짱”만 있으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누구나 모임을 개설하고 싶은 사람은 자신이 개설하고자 하는 모임의 방향성에 대해서 글로 남겨, 위즈돔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모임 개설 신청을 하고 나면 1~2일쯤 이후에, 모임이 등록이 된다고 하니, 상당히 간편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참여 인원이 2명 이상이 되어야 모임이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다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때로는 무료로, 때로는 유료로...”
위즈돔에서 모임을 개설할 때, 모임 참가비는 “위즈도머”라고 불리는 개설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특정한 전문적인 기술을 다루는 모임의 경우에는 한번 모임에 150만원을 호가할 정도로 고가정책을 유지하는 모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무료 모임도 간혹 존재한다. 소인배닷컴이 며칠 전에 참여한 “도시여행자” 모임이 바로 그러한 무료 모임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상당한 고가의 모임과 무료 모임은 자주 볼 수 없기도 하다. 일반적으로는 한번 모임에 약 10,000원에서 20,000원 사이에서 모임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모습이다.
“소인배닷컴도 위즈돔 모임을 한번 개설하려고 생각 중이다.”
소인배닷컴 역시도, 다양한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인지라, 이런 모임을 개최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모임을 개설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경험을 담은 주제로 선정하고, 그에 적합한 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모임 주제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될지는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아야 할 것 같다. 현재 소인배닷컴이 생각하고 있는 모임의 주제는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맨땅에서 영어 공부하기 시작하기, 외국인 친구 만들기와 펜팔, 편입시험, 블로그”정도로 추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필요하다면, 맥 왕초보를 위한 맥 사용기” 정도까지 추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지금 현재, 소인배닷컴이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경험 주제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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