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풀무원에서 온 두 번째 택배, 영화 올드보이의 시작인가?

[음식] 풀무원에서 온 두 번째 택배, 영화 올드보이의 시작인가?


[음식] 풀무원에서 온 두 번째 택배, 영화 올드보이의 시작인가?

안녕하세요. 바른 먹거리 풀무원 서포터즈, 풀로거 9기로 활동하고 있는 소인배닷컴입니다. 얼마 전 1차 미션 시작과 함께 "우동"을 질리도록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 때 동시에 받았던 "김밥세트"에 관한 글을 미처 쓰기도 전에 이렇게 다시 2차 미션이 시작되는 듯한 모습입니다. 간만에 저녁 식사를 집에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랜만에 저녁을 간단하게 "라면"으로 한번 때워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간만에 라면을 사들고 집으로 갔는데, 집앞에 커다란 박스가 하나 배달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니 말이죠.




"풀무원 서포터즈, 풀로거 9기 두 번째 택배 박스에 들어있는 것은?"

풀무원에서 처음으로 받았던 택배 박스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던지라, 두 번째 택배 박스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하는 궁금증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택배"를 받는 기분, 아마 택배 한번쯤 받아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듯 합니다. 이미 어떤 것이 들어있을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택배왔다는 소리를 들으면 달려나갈 수 밖에 없는 그런 모습이니 말이죠. 그러다보니, 소인배닷컴 역시도 자연스럽게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서 안에 무엇이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이제부터 올드보이가 시작되는 것인가?"

첫 번째 미션을 받고, 짧은 시간에 우동을 무려 10끼나 시식했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요. 우동을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인지, 우동에 약간 질려버린 그런 역효과가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어차피 음식에 질리는 것은 잠시 뿐이니! 조만간 그런 것도 회복이 될 듯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택배 박스에 어떤 것들이 들어있을까하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보니! 영화 올드보이가 머리 속에서 번뜩 떠오를만한 그런 아이템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바로, 올드보이에서 주연배우가 지겹도록 먹었던 "만두" 세트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던 것이죠!





"만두세트 종류별로 한번 다 먹어보자!"

그래도 만두세트라고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동과 달리 만두의 경우에는 꼭 한끼 식사로 먹지 않아도 간식이나 야식으로 먹어도 충분한 그런 메뉴이니만큼!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이제 또 한동안 만두를 열심히 시식을 해보아야 할 듯 합니다. 이렇게 종류별로 쌓여있는 만두를 가지고 무엇을 해먹을지! 그리고 어떻게 해먹을지 고민을 많이 해야할 듯 하네요!

아무튼, 이제 소인배닷컴의 야매요리 이야기 곧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만두를 종류별로 한번씩 다 먹어보도록 합시다! 올드보이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까지!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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