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폰 전화영어 체험 "전화영어 1위, 위닝폰에서 BUSINESS 전화영어 체험"

위닝폰 전화영어 체험 "전화영어 1위, 위닝폰에서 BUSINESS 전화영어 체험"


위닝폰 전화영어 체험 "전화영어 1위, 위닝폰에서 BUSINESS 전화영어 체험"


평소에 영어를 잘 사용할 일이 없다보니,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부터는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퇴화되는 듯한 느낌이다. 그나마 암기하고 있었던 단어들도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으니 많이 잊어버리는 모습이고, 평소에 말도 거의 할 일이 없으니 이제는 슬슬 영어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진다고 해야할까?




"대안으로 시작했던 전화영어"


평소에 외국인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실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기에는 좋을텐데, 그럴 기회가 점점 더 줄어들다보니 쉽지가 않다. 그런 것들에 대한 대한으로 시작하게 되었던 전화영어! 얼마 전에 OPIc을 주제로 전화영어를 해보았는데, 이제는 다른 주제로도 전화영어를 한번 해보는 것이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추가로 전화 영어 수업을 듣기로 결정하고! 이번에는 비즈니스영어 코스를 해보기도 마음을 먹었다.



▲ 수업 일정!

"화요일 목요일 저녁 6시! 전화가 온다."


우선, 먼저 위닝폰 측에서 온 전화를 먼저 받고, 언제언제 수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무래도 지금 기존에 매일 하루에 10분씩 하고 있는 수업이 있기에 약간 부담스러운 상황이긴 했지만, 그래도 최대한 타격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오후 6시에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수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렷다. 한번에 20분씩 일주일에 2번이면 그리 큰 부담이 가는 수준은 아니었으니 말이다. 이왕이면 완전 프리토킹을 해보고도 싶었으나, 왠지 특정 주제에 대해서 자꾸 물어볼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질문을 수업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비즈니스 코스로 결정했던 것! 다시 예전처럼 어느 정도 자유자재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영어 수준이 회복되면 그 떄 다시 조금 더 여유있어 보이는 코스를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다.





▲ 이런 스크립트로 롤플레이를!


"이번에는 스크립트가 있고, 서로 롤플레이를 해가면서 우선 대본을 읽어본다!"


이번에 소인배닷컴이 정한 비즈니스 코스의 경우에는 스크립트가 이미 나와있는 모습이다. 서로 제인과 톰이 되어서 한번씩 롤플레이 형식으로 스크립트를 따라읽어보고 그 아래에 있는 질문에 대한 내용을 답한다. 그러고 나면 프리토킹 질문이 이어지는 모습인데, 나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질문을 물어보는 모습이다.


그리고 프리토킹 질문을...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다. 첫 내용은 채용공고를 어디서 보는가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공개된 정보와 공개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말이 길어지게 되었던 듯 하다. 그리고 앞으론 내가 어떤 분야에서 먹고 살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도 나누었고 말이다. 그리고, 궁금한 부분이 있냐고 하길래, 우리나라의 채용절차는 이러이러한데 그 쪽 나라의 경우에는 어떤지도 한번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고나니 원래는 VOCABULARY파트로 넘어가서 수업을 진행해야하는데, VOCABULARY 파트에서 2개의 단어에 대한 내가 생각하는 정의를 이야기하고나니 첫 20분의 수업이 모두 끝나버렸다.



▲ 처음으로 스피킹이 만점이 나왔다. 그런데 발음이 개판인가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꼼꼼한 FEEDBACK이 주어진다."


이번에도 매번 수업이 끝날 때마다 이렇게 듣기, 말하기, 문법 등의 분야로 나누어서 점수를 매기고 채점을 하고, 강사가 직접 코멘트도 해주는 모습이다. 이러한 피드백이 상당히 빨라서 놀라기도 했다. 첫 날이라서 그런 것인지 수업이 거의 끝나자마자 피드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 항상 지적받는 부분이 있다면, /r/과 /l/ 발음을 주의하라는 것, 이번에는 /j/와 /z/ 발음을 주의하라는 것. 항상 끊이지 않고 지적받는 부분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쉽지는 않다. 예전에 /p/와 /f/ 발음을 극복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을 투자했던 것을 감안하면...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신경쓰면서 발음하다보면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아무튼 이렇게 하루에 조금씩이나마 영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니, 다시 공부하는 듯한 느낌도 들고! 나쁘지 않다. 역시 언어라는 것은 계속 꾸준히 해주어야 느는 것이니 말이다. 평소에 영어 뉴스도 자주 접하고 영어 라디오도 자주 듣고 하면 다시 예전처럼, 영어가 익숙해지는 그 날이 오지 않을까?


"위닝폰"

전화영어 서비스 위닝폰 홈페이지 : http://winphone.co.kr/win/index.php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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