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아이폰 게임, 브랜뉴보이 인피니티 "코인 180개로 천사날개 구입"
이미 이전에 아이폰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폰 전용게임, 브랜뉴보이에 관한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다. 혹시 그 포스팅을 못보았던 사람들이 있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으니,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전에 포스팅을 할 때, 게임 운영이 아쉽다고 이야기를 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버스를 타거나 지하철을 탈 때, 조금씩 즐기다보니 어느 덧, 레벨이 벌써 46이 되어버렸다. 처음에는 게임 리뷰를 한번 써보겠다고 열심히 해보았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벌써 이렇게 어느 덧, 높은 레벨에 다다르게 되었고, 쌓이던 붉은 색의 코인도 어느 덧 180개를 돌파해버리게 되었다.
"180개의 붉은 코인으로 천사 날개를 한번 구입해보자."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를 키울 때, 힘 위주로 키워주는 모습인데, 보조 아이템으로는 왠지 다른 능력을 올려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래서 악마 날개를 살지, 천사 날개를 살지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천사날개를 구매하기로 결정! 180개의 붉은 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었다.
빠르게 몸을 잡으려고 한다면, 힘이 높은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무래도 힘의 경우에는 무기를 구매하게 되면,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잇는 반면에 천사날개를 통해서 올릴 수 있는 민첩도는 무기를 구입한다고 해서 쉽게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니 말이다. 아무튼, 그런 연유로 천사 날개를 한번 구입해보게 되었다. 치트키라든가 그런 것들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냥 조금씩 즐겨서 모은 돈으로 구매한 것이니 왠지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할까?
"+4 날개, 총 5의 민첩성이 증가하는 모습"
민첩성이 +5가 된다고 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민첩도를 올리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게임에 들어가니 확실히 캐릭터의 몸놀림이 빨라진 듯한 모습이다. 가끔씩 게임을 하면서 느려서 답답했던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 확실히 때리는 속도도 빨라졌기에 게임의 속도감이 많이 증가한 듯한 모습이다. 이제, 천천히 가끔씩 게임을 즐기면서 300킬을 달성하거나 48만달러를 모아서 새로운 무기를 구입하는게 다음 목표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 빨라진 몸놀림으로 몬스터를 처치해보자!
▲ 이건 보너스, 레벨 43.76%가 되어서야 레벨 25에 구매한 무기를 마스터할 수 있었다.
아무튼, 여기까지 별 것 아닌, 게임에 대한 이야기, 나름의 소인배스러운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포스팅이 아닐까 싶다. 특별히 현금이나 치트를 쓰지 않고, 이렇게 조금씩 하면서 구매한 아이템에 관한 이야기... 별로 중요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쪼잔하게 구는 모습이 아마, 소인배닷컴 블로그에서 가져야 할 그런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블로그 이름을 감안하면...)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