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님과함께 23회, "임현식, 영어마을에서 체포 당하다"

[영상] 님과함께 23회, "임현식, 영어마을에서 체포 당하다"


[영상] 님과함께 23회, "임현식, 영어마을에서 체포 당하다"


개인적으로는 JTBC에서 현재 방영중인 프로그램, "님과함께"를 시청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최근에 소인배닷컴이 파주의 영어마을에서 몸을 담고 있는 상황인데, 얼마 전에 동료 선생님들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때까지는 어느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던 것인지 알 수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동료 선생님들의 모습을 화면을 통해서 한번 만나볼 수 있었다.



"JTBC 님과 함께 23회, 임현식, 박원숙씨 파주 영어마을을 방문하다."


그들이 등장했던 프로그램은 바로 JTBC의 "님과함께"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23회차에 임현식씨와 박원숙씨 커플이 파주 영어마을에 방문을 하게 된 그러한 모습을 담고 있는 에피소드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경찰서"로 꾸며진 교실에서 벌어지는 일을 화면으로 담은 모습인데, 소인배닷컴의 지인들이 등장해서 그런 것인지 괜히 더 재미있는 듯 하기도 하다.



"여권을 잃어버려서, 경찰서에서 도움을 얻는 그러한 상황"


짤막한 영상에서는 원어민 선생님 두 명이 있는 경찰서에 박원숙씨와 임현식씨가 방문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그들이 이 곳을 방문하게 된 이유는 바로 "여권"을 잃어버렸기때문이라고 하는데, 낯선 언어인 영어 앞에서 당황하는 임현식씨와 박원숙씨의 모습이 은근히 재미있는 그러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엉어 앞에서 횡설수설하던 임현식씨는 결국, 이상함을 눈치챈 원어민 선생님에 의해서 마약검사를 한번 받아봐야겠다고 유치장으로 끌려가면서 영상은 마무리 된다. "님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을 보지는 않았지만, 같이 일을 하는 동료들이 등장해서 더욱 재미있었던 그러한 짤막한 영상이 아닐까 싶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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