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BUTT KISSING/BROWN-NOSE/FLATTERY "아첨하다/아부하다"

[영어 표현] BUTT KISSING/BROWN-NOSE/FLATTERY "아첨하다/아부하다"


[영어 표현] BUTT KISSING/BROWN-NOSE/FLATTERY "아첨하다/아부하다"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윗사람에게 마음에 없는 칭잔의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아무래도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그러한 행동을 잘 해야하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다지 마음에 없는 말이라고 할지라도, 의미심장한 의미가 담긴 말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이러한 칭찬 아닌 칭찬을 듣게 되면 그나마 그러한 말을 듣지 않는 것보다는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조금 지저분한 한국어 표현으로는, X구멍을 빨다라는 한국어 표현이 있긴 하다."


아무튼 이러한 아첨행위를 두고, 우리나라 말로는 그다지 좋지 않은 표현으로는 "X구멍을 빨다"라는 그러한 표현이 있다. 영어에서는 이러한 표현을 어떻게 하는지 호주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질문을 해보게 되었는데, 기묘하게도 우리나라 표현과 상당히 비슷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항문을 의미하는 "X구멍"을 빨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영어에서도 이러한 비슷한 의미로 사용을 하는 것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BUTT KISSING, 엉덩이에 키스를 하다."


영어에서는 이렇게 윗사람에게 아첨하는 행위를 두고, "BUTT KISSNG"이라고 한다. 단어 그대로 직역을 하면, 엉덩이에 키스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이러한 표현이 우리나라 표현과도 상당히 비슷한 것이 재미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인간의 몸 중에서 지저분한 부의 중의 하나인 엉덩이에 키스를 할 정도로, 아부를 한다는 것, 나름의 충성심을 표현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지저분한 것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니 이 표현 역시도 그리 좋은 의미로 사용이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 이미치 출처 : 구글 검색


"BROWN-NOSE, 갈색코? 이것도 아첨하다라는 의미"


이러한 "아첨"을 의미하는 또다른 표현으로는 "BROWN-NOSE"라는 표현이 있다. 이번에도 단어 그대로 해석을 하게 되면, 갈색코라는 의미가 되는데, 이러한 표현 역시도 "아첨하다"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는 표현이라고 한다. 이러한 표현이 왜 나온 것인지 한번 생각을 해보려면, 위의 그림을 한번 살펴보면 될 듯 하다.


이번에는 이렇게 조금은 지저분한 표현인, 지저분하게 사용되는 "아첨하다"라는 표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다. 그나마 이러한 표현을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사용하려면, 아마도 "아첨"이라는 단어 그대로 "FLATTERY"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될 것이다. FLATTERY라는 단어는 위에서 열거한 표현에 비해 객관적인 평가가 들어가는 그러한 단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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