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구글 드라이브 한달 2,000원으로 100GB를 사용하자!"

[Site]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구글 드라이브 한달 2,000원으로 100GB를 사용하자!"


[Site]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구글 드라이브 한달 2,000원으로 100GB를 사용하자!"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가 되어 있는 그러한 모습인지라,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클라우딩" 서비스를 일정량 까지는 무료로 사용을 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이렇게 클라우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크게 알려져있는 기업을 살펴본다면, 네이버의 N드라이브, 다음의 클라우드, 드랍박스의 "드랍박스", 그리고 구글의 구글 드라이브가 그것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위에 나열한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번씩은 모두 사용을 해보았다. 그리고 한동안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고 있다가, 오늘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를 월 2,000원에 100GB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결제를 하게 되었다.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제공 용량을 한번 알아보자."


사실, 위에서 열거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무료 제공용량을 한번 살펴보면, "구글"은 그다지 유리한 위치에 있지 않은 편이다. 아무래도 국내에 서버를 두고 있는 네이버나 다음의 위용이 상당히 막강한 그러한 모습이니 말이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3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을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고, 다음의 경우에는 무려 50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드랍박스의 경우에는 네이버, 다음, 구글에 비해서는 소기업이라고 할 수 있기에 무료 저장공간은 그다지 많이 제공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다. 최초 2GB에 여러가지 미션을 달성해야 조금씩 더 얻을 수 있는 그러한 구조였던 것으로 기억하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구글의 경우에는 총 15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네이버의 절반 밖에 미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고, 다음에 비하면, 1/3도 채 되지 않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의 무료 제공 용량"

네이버 : 30GB

다음 : 50GB

구글 : 15GB

드랍박스 : 2GB + @




"하지만, 유료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렇게 무료 저장공간만 살펴본다면, "다음"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도 아마, 특별한 일이 없다면 다음 클라우드에 특별히 결제를 하지 않고 사용해도 될 그러한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무료 제공공간만 보지 않고, "유료" 서비스까지 한번 살펴보면, 그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인데, 그것은 아마도 구글에서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일정 용량을 제공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기에 그러하다.


네이버에서 제공하고 있는 N드라이브의 경우에는 100GB를 추가하는데 한달에 5,000원이 추가가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1년 단위로 결제를 할 수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1만원이 할인된 5만원을 결제하면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의 경우에는 처음에 무료 저장공간이 많은 대신 유료 서비스는 따로 없는 그러한 모습이니, 제외하도록 한다. 그리고 드랍박스의 경우에는 100GB를 추가하는데 한달에 만원이 추가가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200GB 추가에는 2만원, 500기가 추가에는 무려 한달에 5만원이 필요한 그러한 모습이므로 제공하는 서비스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에는 한달에 2천원만 추가하면, 100GB까지 용량을 늘일 수 있다. 최초 15기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총 85기가의 용량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인데, 한달에 단돈 2,000원으로 85기가를 추가할 수 있다는 것은 가격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유료 가격정책을 비교해서 보면 아래와 같다.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유료 서비스 제공 현황"


네이버 : 100GB - ₩5,000/월

다음 : 없음

드랍박스 : 100GB - $9.99/월, 200GB - $19.99/월, 500GB - $49.99/월

구글 : 85GB - $1.99/월, 1TB - $9.99/월, 10TB - $99.99/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유리하고, 특히 구글 지메일을 자주 사용하므로 결제를 했다."


사실, 이렇게 매달 주기적으로 돈이 나가는 것을 결제하는 것을 소인배닷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왠지 모르게 등에 빨대가 꽃힌 것 마냥, 노예가 되는 것 같은 그러한 생각이 드니 말이다. 하지만,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드라이브"를 85기가만큼의 용량을 더 얻는데 고작 2,000원 밖에 더 내지 않는다고 하니, 왠지 이 정도는 투자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최근에는 회사 일 때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메일을 주로 사용해야 하는 그러한 상황인데,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좋은 것이 구글 드라이브에 올려둔 자료를 이메일을 통해서 쉽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가격적인 측면과 편리성의 측면, 두 가지 측면의 장점으로 인해서 구글 드라이브의 유료 서비스를 오늘부터 드디어 사용해보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튼 오늘부터 이제 100GB의 용량을 구글 드라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으니, 자료를 보관하기에 상당히 용이해졌다. 하지만, 이 용량도 자료를 계속해서 저장하다보면 금새 바닥이 날 것이니, 1TB까지 용량을 늘이는 것은 다음에 한번 생각을 해보아야 할 듯 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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