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행] 수원 축제, 화성행궁에서 만나는 '다양한 체험들'

[수원 여행] 수원 축제, 화성행궁에서 만나는 '다양한 체험들'


[수원 여행] 수원 축제, 화성행궁에서 만나는 '다양한 체험들'


소인배닷컴이 수원을 방문했던 그 날, 그 날부터는 수원이 완전히 축제중이었다. 비록 가상의 정조대왕이긴 하지만, 정조대왕이 장안문을 통과해서 화성행궁까지 들어왔으니,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조대왕의 퍼레이드가 끝난 후, 소인배닷컴은 화성행궁을 다시 한번 돌아보기로 했다. 저번 수원 여행에서도 이 곳을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는 수원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활용을 했던 그러한 곳,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수원 여행이 거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소로 활용을 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화성행궁, 수원은 축제 중이기에 사람들로 넘친다."


확실히 이제 막 수원에서 축제가 시작이 되었으니, 화성행궁 광장에도 사람들이 넘치는 그러한 모습이다. 역시 축제는 이래야 제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역시 축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제대로 된 축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흥이 돋는다고 할까?



"화성행궁 안으로 한번 들어가보자. 축제 기간에는 입장료가 없는 가보다."


예전에 이 곳을 방문했을 때는 입장료를 어느 정도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는 축제 기간이라서 그런 것인지 특별히 입장료가 없어도 들어갈 수 있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역시 이래서 축제가 좋긴 한가보다, 평소에는 돈을 내야만 볼 수 있는 곳인데, 이렇게 무료로 모든 것을 볼 수 있으니...



"화성행궁 안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 중이다."


정조 대왕이 수원에 방문할 때면 묵고 갔다는 그 화성행궁, 그 화성행궁 안에서는 특별한 체험식 행사가 상당히 많이 진행중인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것은 바로 떡매를 치는 체험이라고 해야하나? 예전에 떡을 만들던 방식을 그대로 재현해서, 사람들이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듯한 모습이었다. 소인배닷컴이 막 방문했을 때는 한 아이가 떡매를 치는 행사를 체험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전통무예, 국궁을 판매하기도 하는 모습이다."


수원 화성 주변을 돌아보면 아이들이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던 장난감이면서 흉기, 바로 우리나라 전통 무예 중의 하나인 "국궁"을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다행히 화살촉이 없는 화살이었기에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이 활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 것인지, 주변에서 본 아이들은 거의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었다.




"다양한 공예품 만들기 체험도 보이는 듯 하다."


다른 부스로 넘어가서 한번 살펴보니 또다른 다양한 체험형 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다. 무언가 만드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었는데, 아무래도 공예와 관련이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글씨를 쓰기도 하고... 각각 자신들의 개성을 발휘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즐기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다양한 체험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거의 4가지가 훌쩍 넘을 것 같은 그러한 모습이기도 하다.


한쪽에서는 도자기를 만드는 듯한 그러한 체험이 열리는 모습이기도 했다. 아이들은 손수 디자인 한 내용을 가지고 직접 이렇게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하는 모습이기도 했다. 물레라고 하던가? 도자기 재료를 올려두고, 판을 돌리면서 모양을 만드는 그 도구도 이 곳에서 볼 수 있었다.


예전에 화성행궁을 방문했을 때도 이러한 체험형 행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체험형 행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또 분위기가 많이 새로운 듯한 그러한 느낌이다.


"수원 화성, 화성행궁 다양한 체험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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