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OUT OF SORTS "몸이 불편한/기분이 별로인"

[영어 표현] OUT OF SORTS "몸이 불편한/기분이 별로인"


[영어 표현] OUT OF SORTS "몸이 불편한/기분이 별로인"


이전에 알아본 영어 표현도 몸과 관련하여 건강이 좋지 않다는 뜻을 가진 표현이었는데,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표현이 되겠다. 하지만 이번에는 날씨와는 관련이 없는 그러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 표현은 정확히 왜 이런 뜻을 가지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단순히 외워서 알고 있어야 하는 그러한 표현인 것 같은 그러한 이상한 표현이다. 아무튼 그 표현은 "OUT OF SORTS"라는 표현인데,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도 정확히 모르겠고... 아무튼 결론적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이 표현은 "몸이나 컨디션이나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은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SORT는 종류, 부류와 같은 구분짓는 단어인데... 특정하게 한 가지로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일까?"


보통 우리가 사전에서 이 단어를 찾아보면, "종류"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때로는 장르와 같은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로는 다양한 종류를 의미하기도 하는 그러한 단어,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면, 특별히 어떠한 것이다라고 분류할 수 없는 것을 만나게 되면, "머리가 아플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종류별로 착착착 정리가 되면 좋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한 의미에서 따져본다면 이 표현의 의미는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I AM OUT OF SORTS, 분류에서 벗어났다? 나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위의 문장을 살펴본다면, "나는 분류에서 벗어났다"라는 의미가 될 것인데, 조금 더 생각해본다면, "나는 분류할 수 없는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상태다"라고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연상작용을 통해서 생각해나가다보면, 결국 "나는 기분이 좋지 않다."정도까지도 생각을 해볼 수는 있을 것 같다.


뜻을 연상하기가 쉽지 않은 표현인지라, 미리 알고 있거나 들어두지 않으면 그 뜻을 속단하기가 상당히 힘든 그러한 표현, OUT OF SORTS에 대해서 한반 알아보았다. 이 포스팅이 이 영어표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면서 글을 마쳐보도록 한다.


"She was tired and out of sorts by the time she arrived at home." (그가 집에 도착했을 때 즈음에 그는 완전히 지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He was totally out of sorts at Tokyo." (그는 도쿄에서 기분이 언짢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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