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박진영의 비닐바지

[재미] 박진영의 비닐바지


[재미] 박진영의 비닐바지


오랜만에 갑작스럽게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게 된 가수이자 프로듀서이자 사장님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진영씨의 충격적인 패션, 아마도 이 패션을 선보였던 시기는 1990년대 정도였을 듯 한데, 당시만 하더라도 우라나라가 지금처럼 이렇게 개방적인 문화는 아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파격적인 의상을 가지고 나왔으니, 상당히 충격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게다가 당시에 박진영씨가 가지고 나온 곡들도 충격적인 내용을 많이 담은 부분들이 없지 않았으니, 논란에 논란을 가지고 다닌 그러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



▲ 추억의 비닐바지와 난해한 패션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박진영의 충격적인 패션, 비닐바지"


그리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박진영씨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물론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그 방송에서 박진영씨가 이러한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 딱 하나만 없애고 싶어요."라고 말이다. 그리고 등장한 사진은 바로 이 사진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미 예상했다시피, "비닐바지".


▲ 이런 난해한 패션도 있었다고...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비닐바지 뿐만 아니라, 박진영씨는 창조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러한 비닐바지 뿐만 아니라 박진영씨는 당시에 창조적인 패션을 보여주는 것으로 상당히 유명했었다. 노래 가사에서 뿐만 아니라 패션에서도 정말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지금도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 것 같은 독특한 패션들이 있기도 했고... 동시에 급기야는 여성들도 즐길 권리가 있다고하면서 본인의 누드집도 발간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 누드집과 관련된 사진은 왠만하면 여기에는 올리지 않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패션, 박진영씨의 비닐바지. 지금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사장님으로 잘 나가고 있는 모습이지만, 나름 그도 한 때는 이러한 "굴욕(?)"이 있었다는 것...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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