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10CM 'GOOD NIGHT' "새벽에 듣기 좋은 잔잔한 음악"

[음악] 10CM 'GOOD NIGHT' "새벽에 듣기 좋은 잔잔한 음악"


[음악] 10CM 'GOOD NIGHT' "새벽에 듣기 좋은 잔잔한 음악"


언젠가는 인디밴드에 불과했던 10CM, 이제는 정말 명실공히 대중가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멋진 음악들을 발매하고 있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처음에 "아메리카노"로 온라인 상에서나 한번쯤 들어았을 때는 그저 독특한 음악을 하는 그러한 인디밴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많은 명곡들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멋진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기도 하는 그러한 밴드로 성장을 해버린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 10CM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보통 10CM하면, 우회적으로 선정적인 곡들을 많이 떠올릴 수 있을 것인데, 의외로 이렇게 잔잔한 음악도 한다."


보통 10CM하면, 어쩌면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음란마귀"성의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그들이 하는 음악의 대부분이 중의적인 모습을 띄고 있으니, 한쪽으로 상상하게 되면, 이상한 므흣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그러한 가사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그러한 음악만 하는 10CM라고 생각을 해서는 안될 듯 하다. 간혹 그들도 이렇게 나름은 정상적인 음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 GOOD NIGHT이라는 음악이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끄럽지 않은 조용한 음악, 왠지 감성적이 되는 새벽에 들으면 감수성이 더욱 더 풍부해질 것만 같은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0CM의 음악을 들어보면 주로 재치있는 가사 또는 중의적으로 므흣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가사들을 담고 있는 음악이 많은 편인데, 이번 곡은 의외로 상당히 잔잔한 음악인지라 왠지 모르게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새벽, 별을 보면서 들으면 더욱 더 감수성이 풍부해질 것만 같은 그러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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