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RUN DOWN BUILDING "쓰러져가는 건물"

[영어 표현] RUN DOWN BUILDING "쓰러져가는 건물"


[영어 표현] RUN DOWN BUILDING "쓰러져가는 건물"


RUN DOWN이라고 한다면, 갑자기 야구가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이번에 쓰이는 RUN-DOWN은 그와는 조금 다른 상황에서 쓰이는 그러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건물 같은 것들이 낡았다라고 표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RUN-DOWN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물론 건물이 낡았다고 이야기할 때, "OLD"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래도 나름 영어를 조금 더 배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흔한 표현 말고 다른 표현도 한번 알아보도록 해두자.



"THE PICTURES IN THE TRAVEL MAGAZINES MAKE EVEN THE MOST RUN DOWN BUILDINGS BEAUTIFUL. 여행 잡지에 있는 사진들은 정말 쓰러져가는 건물도 아름답게 만들어 줍니다."


여행 잡지와 같은 것들을 한번 살펴보면, 실제로 우리가 가서 직접 보면 상당히 낡은 그러한 건물들 조차도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그러한 효과를 만들어내는 듯한 그러한 모습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이러한 "표현"을 준비해보았다. 위에서 RUN DOWN BUILDINGS은 우리말로는 "쓰러져가는 건물"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RUN DOWN이라는 표현 외에도 다른 비슷한 의미를 가진 표현들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덤으로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 RUN DOWN BUILDING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BROKEN-DOWN BUILDING"

"DILAPIDATED BUILDING"

"DINGY BUILDING"


위의 표현 모두 비슷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DILAPIDATE라는 표현은 (건물 같은 것을) "헐다"라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그러한 의미이니, DILAPIDATED라고 한다면, "거의 다 허물어지기 직전의"와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DINGY의 경우에는 "그을은", "칙칙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단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니, 이것 역시도 비슷하게 쓰러져가는 혹은 황폐해진 건물과 같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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