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I AM A BUM "저는 잉여인간이에요."

[영어 표현] I AM A BUM "저는 잉여인간이에요."


[영어 표현] I AM A BUM "저는 잉여인간이에요."


이번에도 계속되는 일종의 영어 표현 사전, 흥미로운 영어 표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그러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이번에 한번 살펴보려고 하는 표현은 그다지 좋지 않은 표현이라고 할 수도 있는 그러한 표현이지만, 알아두면 재미있을 법한 그러한 표현이되겠다. 특별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빈둥대는 사람을 두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러한 표현인데,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우리나라말에서는 "잉여인간"이라고도 표현을 할 수 있기도 할 것이고, 놈팽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지만, 여기에서는 잉여인간 정도로 여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영어로 잉여인간은 A BUM 정도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아마도 영어로 잉여인간이라는 표현은 A BUM 정도로 표현을 할 수 있을 듯 하다. A BUM의 원래 의미는 "엉덩이"를 나타내는 말인데, 엉덩이라는 말이 주는 어감 자체가 그다지 좋지는 않기에 이러한 표현이 그다지 좋지 않은 표현으로 사용이 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일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사람을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되는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우리나라말로는 놈팽이, 혹은 그나마 요즘에 사용하는 말로는 "잉여인간" 정도로 옮겨볼 수 있을 듯 하다.


▲ 과일의 BUM?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COUCH POTATO라는 표현이 있기도 한데, 어감은 약간 다른 듯 하다."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특별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소파에 드러누워서 감자칩 같은 과자를 먹으면서 TV를 보는 여가생활을 보내는 사람들을 COUCH POTATO라고 부르는 표현이 있다. 잉여인간과 조금은 비슷하긴 하지만, 이는 그냥 취미생활에 국한된다는 것에서 약간은 다른 어감을 가진다고도 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에 비해서 A BUM이라는 표현은 정말 일 자체를 하지 않고 빈둥거린다는 의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빈둥거리면서 지내는 것도 좋지만,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지내는 것이 개인적인 건강에도 좋을 듯 하고, 정신건강에도 좋을 듯하지 않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눈 우리들이 되도록 하자. 부끄러운 미래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말이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휴지통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