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사랑의 교회, 102기 CAL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소식] 사랑의 교회, 102기 CAL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소식] 사랑의 교회, 102기 CAL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평신도를 깨운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제자훈련, CAL세미나가 벌써 102회를 맞이했다. 101기까지 제자훈련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는 국내 18,833명, 미주, 2,271명, 일본 521명, 브라질 777명, 대만 1118명을 포함해서 모두 22,520명이라고 한다. 101기까지 지속이 되는 동안에 많은 사람들이 제자훈련을 거쳐간 그러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동시에 이번 102기에는 제자훈련의 국제화에 앞장서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CAL 세미나라고 불리는 제자훈련, CAL = 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led to Awaken the Laity"라는 이름으로 평신도를 깨운다는 의미의 약자인 CAL 세미나는 말 그대로, 평신도를 깨워서 진정한 "제자"로 양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세미나라고 할 수 있다. "Laity"는 생소한 단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평신도를 의미하는 종교적 의미의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어떤 단체든, 진정 역량이 있는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각성이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러한 의미에서 "교회"라는 곳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일반 신도들이 깨어나 진정한 그리스도의 가치를 몸소 실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다.


▲ 브라질에서 날아온 목사의 강연




"2015년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102기 세미나"


이미, 지금은 CAL 세미나가 종료가 되었다.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진행이 된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번에는 특히나,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웃나라인 중국을 비롯, 거의 지구 반대편에 있다고 할 수 있는 브라질에서도 날아와 세미나를 참여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가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데, 무언가를 100번 이상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저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이러한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교회가 더욱 더 발전하고 성숙하여, 사회적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일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한다. 물론 교회가 교회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서 좋지 못한 소리를 들은 바도 있지만, 나름 살펴보면 교회가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들을 은근히 많이 하고 있기도 하니... 앞으로는 그러한 일들이 더욱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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