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맛집] 신세계 첼시 아웃렛 '밀크 앤 허니(MILK AND HONEY)'

[파주 맛집] 신세계 첼시 아웃렛 '밀크 앤 허니(MILK AND HONEY)'

신세계 계열의 상점에서 꼭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을 떠올려 본다면, "폴 바셋"이라는 커피점과 "조니 로켓"이라는 햄버거집 정도를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인데, 거기에 빵과 피자를 파는 "밀크 앤 허니" 역시도 한 번 추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신세계백화점 혹은 이마트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빵집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적절한 가격에 맛있는 빵을 공급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동시에 저렴한 가격에 커다란 피자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주 신세계 첼시 아웃렛 1층에 있는 밀크 앤 허니"

아무튼 신세계 첼시 아웃렛 역시도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곳인지라 이렇게 자연스럽게 "밀크 앤 허니"라는 빵집을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 이미 첼시 아웃렛 안에 있는 대부분의 식당은 한 번씩 다 다녀와보고 이렇게 리뷰 아닌 리뷰의 글도 작성한 편이지만, 아직 이 곳은 이상하게도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모습이기에 이렇게 뒤늦게나마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빵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에, 이번에는 여기에서 저렴하다고 유명한 피자를 한 번 주문해보았다.

"피자 한 조각에 2,500원으로 코스트코와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사이즈도 비슷하다."

가성비가 좋은 피자를 떠올려본다면, 코스트코에서 먹어볼 수 있는 피자를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을 것인데, 지인 중의 한 명이 이마트 피자 역시도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마트뿐만 아니라, 신세계 아웃렛 안에서도 그것과 같은 제품을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게 되어서 이렇게 방문한 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피자의 가격은 한 조각에는 2,500원이었는데, 제법 사이즈가 큰 편이었던지라, 성인 남자 혼자서 2조각 정도만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르게 되는 사이즈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한 판을 구매하게 되면 아마도 피자는 6조각일 것인데, 가격은 12,500원 정도이니, 코스트코와 완전히 같은 가격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렇게 한 조각씩 피자를 구매해서 먹는 경우에는 피자의 선택권에 제약이 따른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이 날도 선택권이 없어서 그냥 콤비네이션 피자 2조각을 혼자서 먹었던 그러한 날이니 말이다.

"파주 신세계 첼시 아웃렛 밀크 앤 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