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치맥집 "대한맥주집"

대학로 치맥집 "대한맥주집"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는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편입니다. 중고등학생부터 해서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번에는 이러한 대학로에서 치킨과 맥주, 소위 치맥이라고 하는 음식을 판매하는 곳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대학로 대명거리와 소나무길 사이에 있는 치맥집, 대한맥주집"

대학로 혜화역 서쪽에 있는 골목에 있는 조그마한 치킨집인데요. 이 곳은 제법 인기가 많아 장사가 잘되는 편이랍니다. 이 곳에서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바로 "치킨"과 "맥주"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간단하게 "치맥집"이라고도 불러볼 수 있는 곳이지요.

이름부터 상당히 복고적인 느낌이 풍기는 곳입니다. 바로 "대한"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면서 왠지 근대화의 느낌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치맥집"

이  곳은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약 8개 정도의 테이블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인 듯한지라, 아직까지는 깔끔하게 잘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가격은 14,000원부터 시작하는 곳으로 무난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어딜 가도 치킨 한 마리에 이 정도 가격은 내야지 먹을 수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마치 오래된 신문 같은 종이에 치킨이 나오는 복고풍의 공간"

재미있는 것은 마치 오래된 신문 같은 종이 위에 치킨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치 복고풍의 공간으로 느껴지는 곳이기도 한데요. 신문처럼 생긴 종이는 물론, 진짜 신문은 아니고 일부러 이렇게 오래된 신문처럼 디자인한 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친구들과 부담 없이 치킨 한 마리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대학로의 대한 맥주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 종로구 명륜 4가 치맥집 대한맥주집"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치킨집, 치맥집, 술집, 모임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