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와인 뷔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랑아"

호텔 와인 뷔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랑아"


호텔 와인 뷔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랑아"


특급 호텔에서는 제법 괜찮은 식당이나 카페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답니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도 그런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바를 찾아볼 수 있기도 하지요. 이 곳 역시도 나름 별이 5개가 있는 호텔이라고 할 수 있으니, 제법 규모가 크답니다. 그만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와인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는 "그랑아"라는 이름을 가진 "호텔 바"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층에서 볼 수 있는, 와인 바 그랑아"


그랑아라는 이름의 와인바는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1층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술을 판매하는 "와인 바"인지라, 오픈 시간이 다른 식당과는 조금 다른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런 곳을 방문할 때는 운영시간을 잘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운영일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이고, 시간은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남성분은 38,000원, 여성분은 25,000원으로 성별에 따라서 조금 다른 가격정책을 취하고 있는 재미난 곳이랍니다. 아무래도 여성에 비해서 남성이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음식을 뷔페 형식으로 골라서 맛볼 수 있는 곳"


와인 바이지만, 이 곳에서도 역시 다양한 음식을 뷔페 형식으로 맛볼 수 있답니다. 음식의 종류는 옆에 있는 호텔 뷔페식당인 "더 킹스(THE KINGS)"에 비해서는 적지만, 이 곳을 방문하는 목적은 아마도 음식보다는 "술"을 마시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 생일이었던지라 따로 마련된 방에서 생일 파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은은한 분위기의 와인 바"


아무래도 와인바인지라, 전체적인 조명이 어두운 편입니다. 그래서 와인 한잔과 함께 한적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요. 사람들로 너무 붐비는 곳에서 벗어나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심금을 울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술을 한잔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단체 손님을 위해서 "룸"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날 저희는 나름 여러 명이서 방문을 하게 되어서 룸을 빌려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답니다. 그래서 나름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져볼 수 있었지요. 아무래도 5성급 호텔의 호텔 바인지라,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하는 곳이랍니다.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랑아"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있음

특징 : 분위기 좋은 바, 데이트 코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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