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번이 두번째 도전인데요. 필기는 그럭저럭 합격을 했는데.
실기에서 1차시도때 한번 미끄러져서 올해 마지막 정기기사 4회차에 실기를 다시 치르게 됐었습니다.
저번에 워낙 아쉽게 미끄러지는 바람에, 60점 합격에 59점을 받았지 뭡니까...
데이터베이스 부분에서 나머지는 다 강의를 듣고난 후,
마지막 20분치의 강의, 강사가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올가능성이 극히 낮으니 특별히 안봐도 된다는 소리에 혹~하고 대충보고 지나갔는데,
정작 시험에선... 그 안본 부분에서 다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또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았는데, 기출문제에서 본 문제가 하나도 안나오는겁니다.
사실 자격증 시험에서 봤던 문제가 나오는게 가장 운이 좋은경우인데, 이거 이번에도 또 떨어지나 싶었는데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래도 어디서 봤던 것 같은게 어렴풋이 기억이 살짝나더라구요.
하지만 알고리즘의 경우는 순전히 노가다로 문제풀이를 했더랬죠.
그리고 결과는...
이번에는 다행히 좀 여유있게 합격을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조바심에 약 3주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날로먹는 별볼일 없는 포스트였습니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자격증 신청비용이 왜이렇게 비싼건지,
제 3끼치 밥값이 날아갔습니다...
실기에서 1차시도때 한번 미끄러져서 올해 마지막 정기기사 4회차에 실기를 다시 치르게 됐었습니다.
저번에 워낙 아쉽게 미끄러지는 바람에, 60점 합격에 59점을 받았지 뭡니까...
데이터베이스 부분에서 나머지는 다 강의를 듣고난 후,
마지막 20분치의 강의, 강사가 이 부분은 시험에 나올가능성이 극히 낮으니 특별히 안봐도 된다는 소리에 혹~하고 대충보고 지나갔는데,
정작 시험에선... 그 안본 부분에서 다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또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기출문제도 풀어보고.
시험장에서 시험지를 받았는데, 기출문제에서 본 문제가 하나도 안나오는겁니다.
사실 자격증 시험에서 봤던 문제가 나오는게 가장 운이 좋은경우인데, 이거 이번에도 또 떨어지나 싶었는데
문제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래도 어디서 봤던 것 같은게 어렴풋이 기억이 살짝나더라구요.
하지만 알고리즘의 경우는 순전히 노가다로 문제풀이를 했더랬죠.
그리고 결과는...
이번에는 다행히 좀 여유있게 합격을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조바심에 약 3주간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날로먹는 별볼일 없는 포스트였습니다.
그런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자격증 신청비용이 왜이렇게 비싼건지,
제 3끼치 밥값이 날아갔습니다...
이미지 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