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저격한 삼성 갤럭시 광고

애플 아이폰을 저격한 삼성 갤럭시 광고


애플 아이폰을 저격한 삼성 갤럭시 광고


스포츠에도 라이벌이 있지만, 회사에서도 라이벌 관계에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엘지를 라이벌이라고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이고요. 해외로 눈을 돌려본다면, 스마트폰 분야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는 "애플"과 "삼성"을 라이벌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저격한 삼성의 갤럭시 광고"


이러한 라이벌 기업들 사이에서는 간혹 광고에서도 신경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제품을 까내리는 내용의 광고를 담아내면서, 서로를 조롱하기도 하는 것이지요.


상대방 제품의 단점을 자신들의 광고에 적용시켜서 재치 있게 응수하는 모습을 담은 광고들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최근에 공개한 "삼성전자"의 애플을 저격하는 광고가 화제이기도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 X를 저격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광고"


광고 속에서는 아이폰을 10년 동안 사용했던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광고 속에서 애플 제품의 단점을 계속해서 나열하지요. 과거부터 있었던 애플의 불편한 점과 에러를 비롯해서,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X까지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광고 속에서는 아이폰을 10년간 사용하면서 수모를 겪는 남성의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이렇게 10년간 사용한 아이폰을 버리고, 결국 갤럭시로 넘어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광고랍니다.



"아이폰 X의 M자형 탈모를 비웃는 내용을 담기도 한 광고"


광고 속에서는 최근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 X의 전면 스크린을 비난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폰 X의 전면 스크린의 윗부분은 카메라와 스피커로 인해서, 그 모양이 마치, 사람 머리의 M자 탈모와 비슷하다는 놀림을 받아왔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광고 속에서 그대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아이폰 X를 사기 위해서 줄을 선 한 남성의 머리가 M자 탈모 현상을 겪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렇게,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남성의 모습을 통해서, 이러한 내용을 돌려서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삼성에게 한 방 먹은 애플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이 광고를 접한 뒤 애플에서는 어떤 대응을 할지가 주목되기도 한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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