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교육 큰 사람, "웅진씽크빅" 광고

바른 교육 큰 사람, "웅진씽크빅" 광고


바른 교육 큰 사람, "웅진씽크빅" 광고


광고의 목적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가 광고라는 것을 알게 되면, 큰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요. 심도 있고 잘 만들어진 콘텐츠라고 할지라도, 마지막에 광고라는 것을 알게 되면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고, 배신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광고가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광고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는 없지만 말이죠.



"많은 사람들을 공감하게 만들었던 웅진씽크빅 수학 광고"


오래전에 만들어졌던 "웅진씽크빅"의 광고 영상은 이렇게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데 성공한 광고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게 만들고, 광고를 보고 난 이후에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며, 공감하게 만드는 엄청난 광고라고 할 수 있지요.


이것이 광고라는 것을 알아차린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배신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만큼, 많은 공감을 사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고, 교훈적이면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광고이기 때문이지요.


"수학 문제는 과감히 틀려야 한다. 인생도 그렇듯이 틀리면서 배워나가는 것이니까."


광고에서 담고 있는 내용은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학생 때는 시험문제를 잘 풀지 못하면, 마치 인생이 끝나는 것처럼 생각을 하기 마련이지만, 문제 한두 개 더 맞고 틀리는 것으로 인해서 인생이 끝나지는 않지요.


오히려,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것을 통해서, 실패하는 법을 배우고, 실패한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적인 인생을 봤을 때, 시험은 그저 인생에서 조그마한 한 부분에 불과하니 말이죠.



"처음부터 성공하는 것은 없다. 실패하면서, 실수하면서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리 길지 않은 인생을 살았지만, 인생을 조금 살아보니 광고에서 언급한 내용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처음부터 무언가를 잘해나가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처음에는 잘하지 못했지만, 계속되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그것을 대처해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터득해나가면서 결국 성공으로 나가가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의 실패와 실수는 결국, 내일의 성공을 위한 거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내용을 짤막한 광고에서 잘 풀어내고 있는 잘 만들어진 광고 한편의 광고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엔터테인먼트/광고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