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계인의 침공 "리프티드(LIFTED)"

귀여운 외계인의 침공 "리프티드(LIFTED)"


귀여운 외계인의 침공 "리프티드(LIFTED)"


참신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 픽사(PIXAR)에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을 살펴보면, 참신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들을 다수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모두 "깜찍한 그림체"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아이들에게 무리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지요.


길이도 한 편당 "5분에서 1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으니, 큰 무리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한 번 살펴볼 "LIFTED"라는 애니메이션 역시도 그렇습니다.



"리프티드(LIFTED), 들어 올려진?"


이 작품의 제목은 영어로 "LIFTED"라는 제목입니다. 형용사로 간단한 제목이 붙은 작품인데, 우리말로 굳이 직역을 해보자면, "들어 올려진"정도로 옮겨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들어 올려진다는 것은 결국, 어떤 존재가 어떤 것을 들어 올린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작품 속에서 들어 올려지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을 들어 올리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귀여운 외계인의 침공을 다룬 작품, 단편 애니메이션 리프티드"


이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귀여운 외계인의 침공이라고 이름을 붙여볼 수 있답니다. 흔히 미확인 비행물체라고 불리는 "UFO" 속에는 외계인이 타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는데요. 이러한 상상력을 발휘한 작품이 바로 "LIFTED"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아직 외계인의 우주선 내부에 들어가 본 적이 없으니, 내부는 어떻게 생겼으며,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죠. 하지만, 상상력을 발휘해본다면, 이러한 내용을 채워나갈 수 있기도 할 것입니다.



"UFO에 대한 상상력이 발휘된 재치 있는 짧은 애니메이션"


작품은 마치, 외계인들의 삶 속에서 우리와 비슷한 형태가 아닐까 하는 바탕이 깔려있습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듯이 "UFO"를 운전하기 위해서도 어느 정도의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한 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귀여운 외계인의 침공을 담은 작품, "LIFTED"였습니다.


"LIFTED"


제작연도 : 2006년

특징 : 재치 있는 상상력, 외계인, UFO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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