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에서 제법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프로방스 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프랑스의 한적한 마을”을 모태로 꾸며진 마을이지요.



“파주, 빛의 마을, 프로방스 마을”


파주의 프로방스 마을은 프랑스의 한적한 마을을 모태로 건설된 곳이지만, 실제로 방문해보면, 이제는 더 이상 그런 한적함을 즐기기 어려운 곳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빛의 마을”이라는 별칭이 더 적절한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 넓지 않은 곳이지만, 밤에 이 곳을 방문하면, “야경”이 제법 멋지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그리 넓지 않은, 조그마한 마을”


프로방스 마을은 주변에 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에 비해서 그 규모가 상당히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프로방스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그리 쉽지도 않은데요.


프로방스 마을은 대중교통으로도 자가용으로도 가기에 그리 편하지 않은 곳이 되었습니다. 프로방스 마을의 좁은 공간에 비해서 주차장이 많이 부족한 현실이라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힘든 곳이 되어버렸기떄문이지요. 게다가 대중교통으로 들어가기에도 마을버스로 한번 환승을 해서 들어가거나, 헤이리 마을 근처의 진입로에서 내려서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데, 이 길이 제법 멀기도 하답니다. 차로는 금방 갈 수 있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거리이지요.









“너무 상업적으로 변질되었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 프로방스 마을”


과거의 프로방스 마을은 확실히 프랑스의 어느 한적한 마을과 같은 분위기가 풍겼다고 하지만, 최근의 프로방스 마을은 “너무 상업적인 분위기”가 되었다고 비판하는 목소리가 일기도 합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진입도 어렵고, 주차도 어려운데,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그다지 많지도 않을뿐더러, 그 가격조차도 제법 비싼 편에 속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주말이 되면, 가기 힘든 곳이 되기도 합니다. 프로방스 마을로 향하는 골목으로 잘못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 힘든 상황에 처하기도 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경이 멋지기도 한 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방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는 야경은 멋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직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면, 한번 정도는 방문해서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그리고 주차 문제가 해결된다면, 안에서 나름의 콘텐츠를 즐기고 쇼핑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가까이 있고, 비슷하지만 다른 매력을 풍기는 곳이 아닐까 하지요.


여기까지, 파주 “프로방스 마을”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특징 : 야경, 예술, 프랑스, 한적한 마을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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