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서울 "설민석 & 윤두준"
배틀트립 1회에서는 이특과 헨리의 "태백 여행"과 "설민석 & 윤두준" 씨의 서울 여행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떠나고 싶은 당일치기 여행지였는데요.
여러 곳을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시간문제로 인해서 이들은 서울 종로를 선택했습니다. 덕수궁에서부터 시작한 여행은 광화문에서 끝이 났는데요. 어떤 여행을 설계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민석 & 윤두준의 서울 여행"
설민석 씨와 윤두준 씨가 함께 떠난 서울 여행의 팀은 바로 "식사로드(식史로드)"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역사"와 "음식"을 아우르는 여행을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시작은 덕수궁 중화전부터 했는데요. 방송을 통해서 여러 가지 팁이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어떤 지역을 방문했는지 한 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지요.
1. 덕수궁 중화전 ☞ http://theuranus.tistory.com/4736
2. 덕수궁 석조전 ☞ http://theuranus.tistory.com/5331
3. 남포면옥 ☞ http://theuranus.tistory.com/4865
4. 청계천 광통교 ☞ http://theuranus.tistory.com/5330
5. 청계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 http://theuranus.tistory.com/5330
6. 인사동 문화의 거리 ☞ https://theuranus.tistory.com/4006
7. 북촌공장 (치즈 고로케) ☞ https://theuranus.tistory.com/5332
8. 준수방키친
9.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 https://theuranus.tistory.com/5333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로 떠난 여행이지만, 거리가 가까운 서울을 선택함으로써 이렇게 다양한 곳을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각각의 위치는 위에 첨부한 구글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면 아래에서 간단하게, 여행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지요.
"덕수궁 중화전"
덕수궁은 서울의 5대 궁궐 중의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5대 궁궐로는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이 있는데요. 모두 각각,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이 중에서 덕수궁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관련이 있는 곳인데요. 바로 고종황제가 머물렀던 궁궐이기도 하답니다.
"한복을 착용하면, 5대 궁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배틀트립을 통해서 좋은 정보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한복을 착용하면, 서울에 있는 5대 궁궐을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복은 주변 대여점에서 대여할 수도 있으니, 한복을 착용하고 궁궐을 무료로 관람함과 동시에 멋진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덕수궁 석조전 실내 관람"
이후, 이들이 이동한 곳은 덕수궁 안에 있는 석조전이었는데요. 덕수궁 석조전은 실내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양 건축물 느낌이 나는 이 곳은 아무 때나 출입할 수는 없고, 시간대 별로 15명으로 입장 정원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 곳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전에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이러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두고, 예약을 한 뒤 방문하면 좋겠지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중요한 역사적인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사형집행이 예정된 사형수를 "전화 한 통"으로 살린 고종황제의 이야기가 있는데요. 김창수라는 인물의 죄목이 이상하다 하여, 그를 풀어주라고 시외전화를 걸었는데, 이것이 국내 최초의 시외전화임과 동시에, 그가 살려준 인물이 바로 "백범 김구"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었지요.
"이들이 식사를 한 곳은? 남포면옥 냉면집"
덕수궁에서 나온 이들이 식사를 위해서 이동한 곳은 바로 "남포면옥"이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이 곳은 냉면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인데요.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서울의 역사를 담고 있는 청계천"
식사를 마친 이후, 이들이 간 곳은 바로 청계천이었습니다. 청계천은 복원 사업이 진행된 이후,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복원을 하면서도 여러 말들이 있긴 했지만, 이 곳에서 몇 가지의 역사적인 유물을 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이 곳에서 소개된 것은 두 가지였는데요. 바로 광통교에 얽힌 "무서운 역사적인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방송을 통해서 태종 이방원의 무시무시한 뒤끝이 공개되기도 했답니다.
"청계천에서 볼 수 있는 정조대왕 능행반차도"
청계천 한쪽 벽면에서는 정조대왕을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바로 정조대왕 능행반차도라는 작품이 걸려있는데요. 정조대왕이 궁궐을 나오는 장면을 그린 모습이라고 하는데, 아쉽게도 정조대왕은 그림 속에 나타나 있지 않답니다.
그 이유는 조선시대의 왕은 신성시되는 인물인지라, 함부로 그릴 수 없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
청계천에서 인사동까지는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코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인사동은 한글 간판이 있는 거리로 유명한데요. 특히, 해외의 유명인들이 내한공연을 오면 꼭 들리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답니다.
윤두준 씨와 설민석 씨도 이 곳에 들렀는데요. 갑자기 나타난 인기인들로 인해서 거리는 북적이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되기도 했답니다.
"북촌공장에서의 먹거리"
그리고 이들은 인사동을 돌면서, 간단한 먹거리를 빼놓지 않고 챙겨 먹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 이들이 고로케를 맛본 곳이 바로 "북촌공장"이라는 곳이랍니다.
북촌공장에서의 모든 고로케는 하나에 1,800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여기에서 "크림치즈 고로케"를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경복궁 서쪽에 있는 식당, 준수방키친"
간삭을 맛본 뒤 이들이 이동한 곳은 바로 경복궁 서쪽에 있는 서촌마을이었습니다. 이 곳에서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해결했는데요.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준수방키친"이라는 곳이었답니다.
이 곳에서 두 사람은 두부피자와 김치 페페로니로 조합한 반반 피자를 주문했고, 여기에 두유 파스타를 주문하기도 했는데요. 독특한 음식을 방송을 통해서 선보였답니다.
"설민석 & 윤두준 식사 여행의 마지막 장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식사를 마친 이후, 이들이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이었습니다. 이 곳은 광화문 앞에 있는 박물관인데요. 방송에서는 박물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고, 이 곳의 야경 명소가 소개되었답니다.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옥상에서 내려보는 광화문의 야경이 제법 멋지게 소개되었지요. 이렇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이들은 야경사진을 찍으면서 여행을 마무리했는데요.
서울 종로의 곳곳을 누비는 효율적인 여행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물론, 서울 종로에는 방송에서 소개된 곳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여행지가 있기도 하답니다.
여기까지, "배틀트립 설민석 & 윤두준" 편에서 소개된 여행지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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