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오사카 "하니 & 솔지 다소니 투어"

배틀트립 오사카 "하니 & 솔지 다소니 투어"


배틀트립 오사카 "하니 & 솔지 다소니 투어"


배틀트립 3회에서는 그룹 "EXID"의 "하니 & 솔지" 씨가 오사카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두 사람은 EXID 안에서 작은 유닛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때 사용했던 이름이 바로 "다소니"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들은 "다소니 투어"라는 이름으로 오사카 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서 그려졌답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오사카"


오사카는 과거 전국시대 일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 열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까지 걸리는 비행시간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마치, 제주도를 가듯이 다녀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공편도 저렴하고 다양한 오사카 여행"


오사카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는 우선 비행기표를 구매해야 할 텐데요. 오사카는 비행거리가 짧은 만큼 항공편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답니다. 이벤트를 활용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지만, 꼭 이벤트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항공편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해서 표를 구입해도 너무 늦지 않게만 구입한다면 약 10만 원에서 20만 원대에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 여행지 중의 한 곳으로 꼽히기도 하지요.


"EXID 하니 & 솔지 다소니 투어가 다녀온 오사카의 장소들"


그럼 이번에도 먼저, 이들이 오사카에서 다녀온 곳을 지도에 표기하고 아래에 리스트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들은 아래와 같은 장소를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관광지의 대부분이 오사카 난바역 근처에 있는데요. 그래서 동선 역시도 상당히 가까운 편이랍니다.




1.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2. 오사카 주유패스

3. 100엔 초밥 "쿠라스시"

4. 100엔 편의점

5.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6. 도톤보리, 쿠리코러너

7. 돈키호테 도톤보리점

8. 일본 가정식 "우라야"

9. 캡슐호텔 (방송에서는 예약 불가로 숙박 실패)

10. 규동 집 "스키야"

11. 오사카성


이렇게 지도에서 "다소니 투어"라는 이름으로 "하니 & 솔지" 씨가 다녀온 곳을 정리해보았는데요. 아래에서 간단하게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오사카에는 두 곳의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한 곳은 "이케다 시"와 "이타미 시"에 걸쳐있는 공항으로 "아마티 공항"으로 불리는 오사카 국제공항이 있습니다. 이 곳은 이름은 국제공항이지만, 이제는 장거리 국제선은 잘 보기 힘들고, 단거리 국제선만 취항하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1994년에 간사이 국제공항이 개항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제 대부분의 항공편은 새롭게 생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탑승하고, 내린답니다.


오사카로 가는 항공권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급하게 구매하지 않아도 10만 원대에서 20만 원대의 항공권을 구할 수도 있으니까요.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에는 주유패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유패스는 무제한 탑승 가능한 교통카드 기능과 함께 주요 시설의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는 카드로, 이 카드만 있으면 오사카 곳곳에 있는 여행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일종의 놀이공원의 자유이용권과 비슷한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일권은 2,300엔, 2일권은 3,000엔으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1일권은 23,000원, 2일권은 30,000원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중에서 아무래도 많이 구매하는 것은 2일권이 아닐까 하는데요. 2일권을 구매하면 공항에서 오사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역까지 갈 수 있는 티켓도 포함이 되어 있으니, 보다 더 경제적이라고도 할 수 있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에 대한 내용은 길어질 수 있으니, 다른 글에서 다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00엔 초밥집

"100엔 초밥집, 쿠라스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이들이 이동한 곳은 바로 오사카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난바역이었는데요. 이 곳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이 바로 "100엔 초밥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쿠라스시"라는 이름의 식당이었는데요.


모니터를 보고 주문을 하면, 초밥이 총알같이 날아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로손 스토어 편의점


"100엔 편의점, 로손 스토어 에비스초점"


식사를 마친 이들이 간 곳은 바로 "100엔 편의점"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는데요. 일본의 편의점에는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편의점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도 제법 재미가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어떤 특볋란 제품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100엔 편의점에서는 꼭 사야 하는 4가지의 품목이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품목이 꼭 사야 하는 것이었답니다.


1. 참치 캔

2. 캔 청주

3. 롤케이크

4. 허니버터 과자



△ 우메다 공중정원


"우메다 공중정원"


쇼핑 이후 이들이 이동한 곳은 "우메다 공중정원"이었습니다. 방송에서도 이 장면이 하이라이트로 등장했는데요. 우메다 공중정원에 올라서 일몰과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제법 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한답니다.


우메다 공중정원은 지상 173m 높이에서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볼 수 있는 옥상형 전망대라고 하지요. 우메다 공중정원의 입장료는 1인당 800엔인데, 주유패스가 있으면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도톤보리 & 쿠리코러너"


오사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림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쿠리코러너"라는 제과회사의 랜드마크인데요. 이 랜드마크가 있는 곳이 바로 "도톤보리"입니다. 도톤보리는 우리나라의 청계천과 닮아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도톤보리 강에 걸쳐있는 에비스바시에서 동쪽의 닛폰바시에 이르는 번화가랍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쿠리코러너"의 랜드마크 앞에서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송에서 이들도 이 곳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 돈키호테 잡화점에서 이들이 구입한 물품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잡화점, 돈키호테"


도톤보리에서도 이들의 쇼핑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일본에는 "돈키호테"라는 이름의 잡화점이 있는데요. 매장 곳곳에 빼곡하게 다양한 아이템을 넣어두고 판매하는 매장이랍니다. 이 곳 역시도 일본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곳인지라 일본 여행을 할 때는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 중의 한 곳이지요.


이 곳에서도 꼭 사야 하는 물건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소개된 5가지의 물품은 아래와 같답니다.


1. 인공눈물

2. 코막힘 해소 패치

3. 구내염 패치

4. 방귀 멈추는 약 (가스 빼는 약)

5. 바르는 반창고


△ 일본 가정식집 우라야


"일본 가정식 식당, 우라야"


이렇게 도톤보리에서 쇼핑을 마치고 이들이 이동한 곳은 식당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을 방문한 것인데요. 이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우라야"라는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우리나라의 백반집과 비슷한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의 집에서 먹는 것과 유사한 식단이 나오는 곳으로 가장 저렴한 가정식 1인 세트는 약 800엔 정도였던 것으로 나왔습니다.



△ 규동 전문점, 스키야


"규동 전문점, 스키야"


오사카 여행의 둘째 날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들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바로 "규동 전문점"이라고 하는 "스키야"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이 곳은 특이하게도 아침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아침메뉴로 더욱더 저렴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은 새벽 5시부터 아침 10시까지라고 하는데요. 이 때 방문하면 220엔짜리 규동을 먹을 수 있다고도 하지요.


하지만, 방송에서 이들은 조금 늦게 도착해서 아침 조식 메뉴는 맛보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답니다. 혹시나 오사카를 방문해서 아침 식사를 해야 할 곳을 생각해본다면, 이 곳을 떠올려 볼 수 있겠네요.


△ 오사카성


"오사카 성"


하니 & 솔지 씨가 오사카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오사카의 상징이라고도 여길 수 있는 "오사카 성"이었습니다. 이 곳은 일본 전국시대 중심이 되었던 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임진왜란의 원흉으로 남았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점령하고 거주했던 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슬픈 역사가 담긴 곳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이 곳을 한 번 돌아보면서 어떤 형태로 성이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오사카성의 입장료는 1인당 600엔이라고 하는데요. 주유 패스가 있으면 역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이 곳은 3월 말에서 4월 중순에 벚꽃이 피면서, 벚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 기간에 방문하면 특히 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도 타코야끼 등의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니, 방문해서 이런 간식을 먹으면서 성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지요.


여기까지, 배틀트립 3-4회에서 EXID의 "하니 & 솔지" 씨가 돌아보았던 오사카 여행지에 대해서 한 번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장소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도에 있는 링크를 참조하시면 된답니다. 오사카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기를 바랍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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