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어묵탕"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어묵탕"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름하여, "어묵탕"되겠습니다.

이 어묵탕은... 재료비도 거의 들지 않으면서, 적당히 괜찮은 국물요리가 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재료를 한번 살펴 볼까요?

어묵탕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멸치
다시마
무
양파
어묵

이 정도 되겠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우선 재료를 손질을 해야겠는데요.
딱히 손질할 것도 없습니다. 무는 껍질을 깎아서, 깍두기처럼 썰어줍니다.
양파는... 적절히 썰어주면 되구요.
꼭 앙파가 없어도 됩니다. 전 그냥 집에 남은 것이 있어서 넣은 겁니다.

썰어놓은 무를 멸치, 다시마와 함께 끓여줍니다.

김을 내며 끓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쯤에서 멸치와 다시마는, 식성에 따라 건져내고 싶으시면 건져내고, 상관없으시면 그냥 두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다시마까지 다 같이 먹는 편이라서요. 그래서 그냥 두었습니다.

국물이 어느 정도 우러났으면, 이제 준비해둔 어묵을 투입시킬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묵과 양파를 투입합니다.

이제 여기서 간조절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딱히 꼭 넣어야 하는 건 없습니다.
간장 정도로 간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왜 항상 블로그에 올릴 요리는 이렇게 맛이 없게 보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