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

계속해서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숙명여자대학교편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제1캠퍼스를 한번 살펴봤었는데요. 이번에는 길을 하나 사이에 두고 바로 옆에 있는 제2창학캠퍼스를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전 포스팅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2012/03/23 -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숙명여자대학교 "제1캠퍼스"

지도에서의 위치는, 별 차이가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2창학캠퍼스입니다.


정문을 통과하면 이번에도 이렇게 오르막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가 꽤 높은 곳에 위치한 듯 하네요.


숙명여대 캠퍼스 곳곳에는 이런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제2캠퍼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제2캠퍼스의 건물도 역시 정말 웅장했는데요.

그래서 한번에 사진으로 담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좋은 카메라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낍니다.


오른쪽에 있는 건물은...

예술대학 건물인 듯 해보였는데요. 여기에서는 공연도 하고 하는 듯 했습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잠깐 비를 피하러 들어갔는데...



덕분에 이렇게 건물 내부의 모습까지 구경을 하고 나오게 되었네요.



학교에는 재미있게도 타임캡슐이 있었습니다.

매설을 2007년에 하고... 개봉은 2056년에 하게 되는군요.

2056년이라... 2007년에 적었던 것들을 2056년에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이것이 바로 타임캡슐입니다.

꽤나 재미있을 듯 하기도 합니다.



여기는 제2캠퍼스... 전부 흰색 대리석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연극 셜록홈즈도 상영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극을 보러 온 사람들도 좀 있는 듯 해보였습니다.



캠퍼스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건물도... 우뚝 솟아있고... 왠지 우리나라 건물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른 그런 느낌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느낌이랄까요...

괜히 저도 이런 캠퍼스에서 학교 한번 다녀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걸 보니, 갑자기 예전에 봤던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문구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 건물은... 100주년 기념관이었던가요.

아마도 그런 듯 합니다.



100주년이라... 상당히 오래된 학교로군요.

건물도 그에 걸맞게 상당히 웅장한 듯 합니다.



리본... 숙명여대의 상징(?)인가봅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시... 캠퍼스의 가운데인데요.

괜히 오래된 신전같은 느낌이 들어옵니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괜히 신성해져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 곳은 도서관입니다.

대학교하면 꼭 한번은 구경을 하고 가야할 곳인데요.

왼쪽이 이과대학, 오른쪽이 도서관이 되겠습니다.




특이하게도 도서관은 흰색건물이 아니라 빨간색이네요.

흰색 건물만 봐오다가 빨간색 건물을 보니, 왠지 조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도서관도... 상당히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건, 조금 뜬금없지만, 제2창학캠퍼스에서 바라본 정문의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급히 살펴본 시골청년의 서울나들이 "숙명여자대학교 제2창학캠퍼스"편이었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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