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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기본 양식, 영어 논술(Academic essay)에서 피해야할 것들
이번 포스팅에서는 APA 방식을 한번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방식은 사회과학계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문학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이 방식을 먼저 배우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제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가장 기본적인 문서 양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폰트 사이즈, 페이지 레이아웃 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학교 수업의 경우, 따로 교수님께서 형식을 지정해주시지 않았다면, 아래를 기준으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 더블스페이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블스페이스는 워드에서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들어간 후, "단락"에서 "줄간격을 2.0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락사이는 "제거"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더블스페이스를 적용하는 방식이 귀찮다면... 더블 스페이스를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드래그 한 후, "Ctrl + 2"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Margin(여백)을 2.54cm로 하는 이유는... 1인치가 2.54센티미터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은 꼭 APA방식 뿐만 아니라, Academic Essay에서는 공통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들입니다.
한번 크게 정리를 해보면 말이죠.
우선 크게는 아카데믹에세이에서 사용하지 말아야할 것들에 대해서 이렇게 한번 뽑아봤는데요.
이것 외에도 충분히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겠지만, 하나씩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처음에 있는 축양형의 경우에는 이렇게 공식적인(formal)한 문서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축약형의 예로는 I will을 I'll로 쓰는 경우, he has gone을 he's gone으로 쓰는 것들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축약형으로 쓰는 경우에는 Informal한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Academic Essay뿐만 아니라 다른 공적인 문서에서도 쓰이지 않습니다.
두 번째, There is/are의 표현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난감한 편입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이 표현을 어떻게 바꿀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가끔은 잘 쓰여진 Essay에서도 이런 표현이 가끔 등장하기는 하는 것으로 봤을 때, 너무 많이 쓰이지만 않으면 허용이 되는 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피할 수 있으면, 안 쓰는 편이 가장 좋을 듯 하고 말이죠.
세 번째, I/We 등의 주어 역시, 기피 대상이 됩니다.
글을 쓰다보면, I think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Academic Essay에서는 그런 것들이 허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이 부분을 주의해야할 듯 합니다. I think를 피하는 방법으로는, "It is generally/normally considered that..."이런 식으로 표현을 바꾸는 방법도 있겠구요. 하려고 하는 말을 주어로 옮겨주는 방식으로 문장 구조를 바꿔주는 방식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말이죠. 아래 예문은 제가 쓴 Essay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네 번째, 접속사의 사용을 피라하고 했는데, 아무래도 문장을 이어나가다보면, 접속사를 자주 사용하게 되니, 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바로 접속 부사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But을 However로 사용하는 것, So를 Therefore, Thus, 등으로 바꾸어 주는 것 등이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러한 접속사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특히 가장 하면 안되는 것은, 문단의 맨 앞에 이러한 접속사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피해줘야 할 듯 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APA 방식을 한번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이 방식은 사회과학계열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인문학을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이 방식을 먼저 배우게 되었네요.
아무튼 이제부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APA의 기본적인 문서 양식
우선 먼저 가장 기본적인 문서 양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폰트 사이즈, 페이지 레이아웃 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학교 수업의 경우, 따로 교수님께서 형식을 지정해주시지 않았다면, 아래를 기준으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 Font: Times New Roman
- Font Size: 12
- Margin: 상하좌우 2.54 cm
- Indentation: Tap 한번
- Doublespace: Yes
- Font Size: 12
- Margin: 상하좌우 2.54 cm
- Indentation: Tap 한번
- Doublespace: Yes
혹시 더블스페이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블스페이스는 워드에서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들어간 후, "단락"에서 "줄간격을 2.0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단락사이는 "제거"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더블스페이스를 적용하는 방식이 귀찮다면... 더블 스페이스를 적용하고 싶은 부분을 드래그 한 후, "Ctrl + 2"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Margin(여백)을 2.54cm로 하는 이유는... 1인치가 2.54센티미터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Academic Essay에서 피해야할 것들...
이 부분은 꼭 APA방식 뿐만 아니라, Academic Essay에서는 공통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들입니다.
한번 크게 정리를 해보면 말이죠.
- 축약형(Abbreviations)
- There is/are
- I/We
- So, and, but 등의 접속사
- There is/are
- I/We
- So, and, but 등의 접속사
우선 크게는 아카데믹에세이에서 사용하지 말아야할 것들에 대해서 이렇게 한번 뽑아봤는데요.
이것 외에도 충분히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겠지만, 하나씩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처음에 있는 축양형의 경우에는 이렇게 공식적인(formal)한 문서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축약형의 예로는 I will을 I'll로 쓰는 경우, he has gone을 he's gone으로 쓰는 것들을 들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축약형으로 쓰는 경우에는 Informal한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Academic Essay뿐만 아니라 다른 공적인 문서에서도 쓰이지 않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이 표현을 어떻게 바꿀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요.
가끔은 잘 쓰여진 Essay에서도 이런 표현이 가끔 등장하기는 하는 것으로 봤을 때, 너무 많이 쓰이지만 않으면 허용이 되는 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피할 수 있으면, 안 쓰는 편이 가장 좋을 듯 하고 말이죠.
세 번째, I/We 등의 주어 역시, 기피 대상이 됩니다.
글을 쓰다보면, I think등의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Academic Essay에서는 그런 것들이 허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이 부분을 주의해야할 듯 합니다. I think를 피하는 방법으로는, "It is generally/normally considered that..."이런 식으로 표현을 바꾸는 방법도 있겠구요. 하려고 하는 말을 주어로 옮겨주는 방식으로 문장 구조를 바꿔주는 방식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본다면 말이죠. 아래 예문은 제가 쓴 Essay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Therefore, I think that the legislation should be enacted again in a near future, or other compensative legislation should be enacted soon.
이 문장을, 그냥 I think that만 제거하고 쓰면 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말이죠.
Therefore, the legislation should be enacted again in a near future, or other compensative legislation should be enacted soon.
네 번째, 접속사의 사용을 피라하고 했는데, 아무래도 문장을 이어나가다보면, 접속사를 자주 사용하게 되니, 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바로 접속 부사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But을 However로 사용하는 것, So를 Therefore, Thus, 등으로 바꾸어 주는 것 등이 대안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러한 접속사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구요. 특히 가장 하면 안되는 것은, 문단의 맨 앞에 이러한 접속사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이건 꼭 피해줘야 할 듯 하네요.
But → However
So → Therefore, Thus
And → Addition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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