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경영관 "금잔디 식당"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금잔디 식당"

성균관대학교 서울캠퍼스인 "인문사회과학 캠퍼스"에는 중심이 되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은 바로 경영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영관은 지도상에서도 성균관대학교의 중심에 있는 건물이기도 하고, 경영관 앞에는 "금잔디 광장"이라고 불리는 잔디밭이 있기도 하답니다.

"다양한 주요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일반적으로 경영관이라고 하면, 단순히 경영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텐데요. 사실, 경영관에서는 경영학과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장소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많이 있기도 하답니다.

지하 1층에는 열람실이 있기도 하고, 계단식 강의실이 있기도 한데요. 이 계단식 강의실에서는 기업에서 신입사원 모집과 관련된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지하로 계속 내려가면, 기념품점이 있기도 하고, 편의점이 있기도 하지요.

"지하 2층에 있는 금잔디 식당과 은나래 식당"

그리고 경영관의 지하 2층에는 학생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공간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금잔디 식당"과 "은나래 식당"인데요. 이 두 곳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식당인데, 판매하는 음식은 조금 다릅니다. 은나래 식당의 경우에는 "라면"과 같은 분식류를 주로 판매하는 반면, "금잔디 식당"의 경우에는 일반적이고 무난한 "한식"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지요. 간단한 정식 메뉴를 판매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지하 2층에 있지만, 실제로는 지상에 있는 금잔디 식당"

금잔디 식당은 건물로는 지하 2층에 있지만, 실제로는 지상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의 성균관대학교 건물들은 층의 개념이 독특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언덕길에 건물을 올리다 보니, 어느 곳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지상층의 개념이 바뀌기도 하는 것이지요.

아무튼, 금잔디 식당은 지하 2층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바로 앞에 금잔디 광장이 보이는데요. 그래서 결국은 지상층과 같답니다.

"1,500원에서 3,500원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

금잔디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음식은 1,500원에서 3,500원 사이의 메뉴입니다. 가장 저렴한 메뉴인 1,500원짜리 메뉴는 자주 볼 수 있는 메뉴는 아니고, 아침에 볼 수 있는 메뉴이지요.

일반적으로는 약 3,000원짜리의 음식을 많이 먹는 편입니다. 한 끼 식사에 3,000원 정도라면 그리 부담이 가는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니, 부담 없는 가격에 제법 괜찮은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여기까지, 성균관대학교의 학교 식당 중의 하나인 "금잔디 식당"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금잔디 식당"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대학교, 학교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