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뚝배기 스파게티 "뚝's"

숙명여대, 뚝배기 스파게티 "뚝's"


숙명여대, 뚝배기 스파게티 "뚝's"


숙명여대 앞에는 다양한 식당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이 중에는 상당히 유명한 식당이 제법 있기도 하고, 독특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유명하다기보다는 독특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에 한 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숙명여대 앞에 있는 뚝배기에 나오는 스파게티집, 뚝's"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바로 숙명여대 앞에 있는 "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는 스파게티"를 판매하고 있는 삭당입니다. 그래서 그 이름도 단순히 "뚝배기 스파게티"인데요. 아마도 둘여서는 "뚝's"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대부분의 숙대 앞에 있는 식당과 마찬가지로, 뚝배기 스파게티 역시도 숙명여대 정문에서 갈월역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뚝배기 스파게티"


뚝배기 스파게티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독특한 것은 이 건물의 출입구는 양쪽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쪽의 어느 문을 통해서도 들어올 수 있는 구조라고 할 수 있지요. 뚝배기 스파게티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으니, 계단을 통해서 걸어올라오면 된답니다.



"분식집 같은 느낌의 매장 분위기"


매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는 "분식집"과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간단하게 꾸며진 듯한 느낌인지라, 그리 고급스러운 느낌은 들지 않는 곳이었는데요. 그래도 간단하고 깔끔하게 유지가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는 파스타"


뚝배기 파스타라고 하면, 아마도 사골 그릇과 같은 것에 파스타가 담겨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납작한 불판에 파스타가 담겨서 나왔던 것인데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조금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완전한 퓨전 요리를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어찌 보면, 이런 납작한 판 역시도 뚝배기라고 할 수 있으니, 뚝배기 파스타이긴 하지요. 그래도 뚝배기를 통한 열전도율이 높아서, 파스타를 먹는 중에도 파스타가 식지 않고, 따듯하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여기까지, "숙명여대" 앞에서 볼 수 있는 "뚝배기 스파게티"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서울 숙명여대, 뚝배기 스파게티"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학교 앞 식당, 퓨전, 파스타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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