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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외국인 친구들과 프랜즈 활동을 통해서 여러 곳을 다녀왔는데요.
북촌마을을 다녀온 후, 그 주 토요일에는 요들송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링크로 대체를 하고 패스를 하도록 하구요.
2012/08/22 - 8월 18일 "한국알핀로제요들클럽" 43회 정기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 있는 도서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했던 적이 있지만, 이번에 외국인 친구, 닉과 레이와 함께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면서, 뭔가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지도에서 위치는 이러합니다.
수원 성균관대학교 캠퍼스 거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닉은 이 도서관을 보고, 스타트랙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영화는 보지 않았지만... 5층에 있는 까페에서 잠시 차와 머핀을 먹고 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도중,
유투브로 검색을 해서 영화를 보여주었는데... 정말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건물 전체가 거대한 우주선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죠.
아무튼, 수원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에 관한 포스팅 다시 한번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다시 오게 된 곳이지만, 여기에 올 때마다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되는 듯 합니다.
층마다 있는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방은 스터디룸입니다.
이건, 지하에 있는 사물함인데요.
닉이 이걸 보더니, 정말 스타트랙같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도서관 안에 있는 문구류를 파는 자판기입니다.
저희 명륜 캠퍼스에는 이런 것이 없어서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는 남자화장실입니다.
뭔가... 부담스러워서 볼일을 보기가 쉽지 않은... 그런 모습입니다.
2층에는 조그마한 극장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으며, 이렇게...
교육을 위한 장소, 그리고 스터디룸도 있는 듯 해보였습니다.
3층과 4층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책을 보관하고 있는 곳이니... 필요한 책을 찾아서, 볼 수 있습니다.
빨간 동그란 의자가 독특해 보여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보기에는 재미있지만, 앉으면 조금 불편할 듯 합니다.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몰래 사진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책 소독기도 있습니다.
왜 이런게... 명륜 캠퍼스에는 없는건가요. 저도 한번 이용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이렇게, 푹신푹신해 보이는 소파에서...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까페가 있는 공간이기도 하지요.
첨단 기기를 활용해보고 있는 닉의 뒷모습입니다.
여기는 지알로 까페라는 곳입니다.
경치가 상당히 좋았는데, 하필 비가 와서...
그래도 운치는 있었습니다.
이건, 저희가 먹었던 "아포가토"입니다.
아포가토가 우리나라에만 있는 건가요? 닉이 모르더라구요.
원래는 2500원짜리 와플을 먹으려고 했는데, 와플 판매가 종료되어서 아쉽지만, 머핀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머핀은, 여기서 직접 굽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만들어 놓은 것을 그냥 가져와서 판매하는 듯해보였는데요.
그래서 맛은 평범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서관을 나가면서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거대한 우주선에 탑승을 했다가, 내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아무튼, 오랜만에 수원 성균관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보니 새로웠습니다.
가깝고도 먼 사이, 명륜과 율전... 캠퍼스네요.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1/11/11 -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성균관대학교 "삼성학술정보관"
2011/11/12 -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 1
2011/11/13 -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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