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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우연히 본 '서울시티투어 버스(SEOUL CITY TOUR BUS)' "시티투어 버스 정보"
사실, 이 글도 한참 전에 작성을 했어야 하는 글인데, 이제서야 작성을 하고 있다. 올해 여름, 2013년 8월,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평소에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경복궁을 한번 작정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경복궁 관람을 하고 광화문 방향으로 걸어나오는 찰나, 눈 앞에 독특한 붉은 색의 버스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세히 보니, "서울시티투어 버스"라는 이름을 가진 버스였던 것. 신기한 마음에 가지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두었다.
서울시티투어라는 버스, 이런 버스가 있는지 소인배닷컴은 여태 모르고 있었다. 이런 버스는 외국에 나가서야 타볼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버스를 볼 수 있다니, 여간 신기한 알이 이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그건 단순히 소인배닷컴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있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게 보였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천장이 뚫려있는 2층 버스"
무엇보다도 신기했던 것은 천장이 뚫려있는 2층 버스의 모습을 취하고 있었다는 것, 서울 도심 속의 썩 상쾌하지만은 않은 공기를 마시며 탁트인 2층에서 서울의 곳곳을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큰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8월의 날씨를 감안한다면 내려쬐는 햇볕에 눈이 따가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2층에서 나름의 미지근한 바람을 맞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야간에도 운행하는 버스"
궁금한 마음에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이 버스는 야간에도 운행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주간과는 달리 야간용 코스가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니, 위에서 본 2층 버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1층 버스도 있디고 한다. 각각 정류장이 다른 것 같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1층 버스와 2층 버스의 노선이 다르고, 주간 버스와 야간 버스가 노선이 다르다는 것! 혹시나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타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한번쯤 확인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탑승료는 성인 기준 12,000원에서 15,000원"
궁금함에 탑승료는 얼마정도 하는지 알아보았는데, 성인을 기준으로 하면 은근히 비싼 분위기다. 하지만 학생의 경우에는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2층 버스 야간 승차권의 경우에는 성인의 경우에는 12,000원, 학생의 경우에는 7,000원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길을 가면서 우연히 보게 된 "서울시티투어 버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안내도 은근히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소인배닷컴도 한번 탑승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특히 야간버스로 창문이 활짝 열린 2층에서 서울 시내 구경을 하는 것으로 말이다!
사실, 이 글도 한참 전에 작성을 했어야 하는 글인데, 이제서야 작성을 하고 있다. 올해 여름, 2013년 8월, 서울 여행을 계획하고, 평소에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경복궁을 한번 작정하고 보자는 마음으로 경복궁 관람을 하고 광화문 방향으로 걸어나오는 찰나, 눈 앞에 독특한 붉은 색의 버스가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세히 보니, "서울시티투어 버스"라는 이름을 가진 버스였던 것. 신기한 마음에 가지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두었다.
서울시티투어라는 버스, 이런 버스가 있는지 소인배닷컴은 여태 모르고 있었다. 이런 버스는 외국에 나가서야 타볼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런 버스를 볼 수 있다니, 여간 신기한 알이 이니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쩌면 그건 단순히 소인배닷컴이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 있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게 보였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천장이 뚫려있는 2층 버스"
무엇보다도 신기했던 것은 천장이 뚫려있는 2층 버스의 모습을 취하고 있었다는 것, 서울 도심 속의 썩 상쾌하지만은 않은 공기를 마시며 탁트인 2층에서 서울의 곳곳을 구경하는 것도 상당히 큰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8월의 날씨를 감안한다면 내려쬐는 햇볕에 눈이 따가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2층에서 나름의 미지근한 바람을 맞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는 상쇄가 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야간에도 운행하는 버스"
궁금한 마음에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이 버스는 야간에도 운행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주간과는 달리 야간용 코스가 따로 정해져 있다는 것!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니, 위에서 본 2층 버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1층 버스도 있디고 한다. 각각 정류장이 다른 것 같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1층 버스와 2층 버스의 노선이 다르고, 주간 버스와 야간 버스가 노선이 다르다는 것! 혹시나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타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한번쯤 확인을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탑승료는 성인 기준 12,000원에서 15,000원"
궁금함에 탑승료는 얼마정도 하는지 알아보았는데, 성인을 기준으로 하면 은근히 비싼 분위기다. 하지만 학생의 경우에는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어느 정도는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2층 버스 야간 승차권의 경우에는 성인의 경우에는 12,000원, 학생의 경우에는 7,000원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길을 가면서 우연히 보게 된 "서울시티투어 버스",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안내도 은근히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소인배닷컴도 한번 탑승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특히 야간버스로 창문이 활짝 열린 2층에서 서울 시내 구경을 하는 것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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