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0일, 서울 겨울의 하늘 사진 "성균관대학교에서 올려다 본 구름, 그리고 빛"
소인배닷컴이 살고 있는 곳이 학교 근처다보니,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은 학교를 가게 되는 일이 생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사진을 편집하거나 글을 쓸 때는 특별히 돈이 들지도 않고 조용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 속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가 워낙 언덕에 있는 탓에 발걸음이 자주 옮겨지지는 않지만...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점심을 먹고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우연찮게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게 되었다. 때마침 크로스백에 들어있던 카메라를 꺼내서 '한번 찍어볼까?'하는 생각과 함께 셔터를 누르고 도서관으로 향했는데... 조금 전에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은근히 괜찮은 사진이 하나 나온 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 포스팅을 해두려고 한다. 전문적인 사진작가는 아닌지라, 엄청 대단한 예술사진은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사진이라도 한번씩 더 찍어보고 한번씩 더 올려보다보면, 사진 실력이 미세하게나마 조금씩은 더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2013년 12월 30일, 서울, 겨울 하늘의 모습"
가끔씩 이웃 사진 블로거분들을 보면, 단 한장의 사진만 올려서 포스팅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분들을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듯 하다. 엄청난 양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닌, 아무런 말 없이 사진 한장만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한없이 작아졌던 소인배닷컴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한다. 계속찍다보면, 소인배닷컴도 언젠가는 그리 되겠지!
소인배닷컴이 살고 있는 곳이 학교 근처다보니, 학교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씩은 학교를 가게 되는 일이 생기는 편이다. 아무래도 사진을 편집하거나 글을 쓸 때는 특별히 돈이 들지도 않고 조용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 속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학교가 워낙 언덕에 있는 탓에 발걸음이 자주 옮겨지지는 않지만...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점심을 먹고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중, 우연찮게 하늘을 한번 올려다보게 되었다. 때마침 크로스백에 들어있던 카메라를 꺼내서 '한번 찍어볼까?'하는 생각과 함께 셔터를 누르고 도서관으로 향했는데... 조금 전에 찍은 사진을 확인해보니 은근히 괜찮은 사진이 하나 나온 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 포스팅을 해두려고 한다. 전문적인 사진작가는 아닌지라, 엄청 대단한 예술사진은 아니지만, 이런 소소한 사진이라도 한번씩 더 찍어보고 한번씩 더 올려보다보면, 사진 실력이 미세하게나마 조금씩은 더 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2013년 12월 30일, 서울, 겨울 하늘의 모습"
가끔씩 이웃 사진 블로거분들을 보면, 단 한장의 사진만 올려서 포스팅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분들을 보면서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듯 하다. 엄청난 양의 사진을 올리는 것이 아닌, 아무런 말 없이 사진 한장만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그 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한없이 작아졌던 소인배닷컴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한다. 계속찍다보면, 소인배닷컴도 언젠가는 그리 되겠지!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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