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 1기 발대식 上 "2014년 1월 16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더 킹스(The King's) 뷔페"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공손하게 인사를 드리는 듯 하네요. 소인배닷컴이 2014년을 맞이하면서 한번 던져본 출사표, 올해는 10회 이상의 서포터즈를 해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그 계획을 한번 달성해보기 위해서 짬이 날 때마다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서를 접수했었는데요. 그렇게 몇개의 원서를 제출하다보니, 운이 좋게도 이렇게 한두개씩 드디어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월 중순이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는 서포터즈 활동 2개가 당첨이 된 상황이네요. 그리고 그 첫번째 서포터즈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1기 서포터즈 활동입니다. 이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 활동에서는 총 6명을 뽑았는데요, 객살파트 2명, 식음료 파트 4명으로 총 6명이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하고있는 포스팅은 그 호텔 서포터즈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 관한 내용을 담을 듯 하네요.
"2014년 1월 16일 오후 12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있었던 발대식"
사실, 이렇게 발대식에 관한 내용을 굳이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 별의 별 이야기를 다 담아내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이렇게 일부러 방문한 곳이나 특별한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글로 작성해두지 않고 그냥 지나쳐버리게 되면 상당히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별 것 아닌 것 하나까지도 글로 다 남겨두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2014년 1월 16일 오후 12시,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서울 생활을 하면서도 이 곳은 한번도 방문해보지 않았던 곳이라 상당히 신선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니,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된 것도 소인배닷컴의 인생에서는 처음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 둘씩 사람들이 모이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로비에 도착해서, 담당자분께 연락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담당자분이 한눈에 저를 알아보고 인사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제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데, '이 곳을 처음 방문하는 느낌이 바로 들어서 그런 것일까요?' 그렇게 시골에서 올라온 티가 많이 나는 것인지... 좋아해야하나 말아해야하나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곧이어 네이버 블로거님이신 "낭만식객"님이 등장합니다. 낭만식객님과 함께 오늘 발대식이 펼쳐질 자리로 이동!
"호텔에 대한 대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내의 "더 킹스(The King's)" 뷔페 식당으로 들어가서 특별히 마련된 자리에 착석을 하고, 한숨을 돌리며 준비를 마치니, 오늘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우선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되려면, 자연스럽게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하니, 개략적인 내용을 담당자분께서 특별히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입니다. 객석 수에서부터,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는 그 푹신푹신하고 편안한 베드와 베게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호텔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특별한 "Presidental Suite"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화보촬영을 이 곳에서 했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시작된 점심식사!"
서포터즈 활동을 처음 해보는 것이긴 하지만, 호텔 서포터즈라서 그런 것인지, 이런 측면은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 이야기가 끝이 나고 시작되는 점심식사시간, "The King's" 호텔의 고급 뷔페를 맞이할 시간, 이 곳에 있는 음식을 마음 껏 먹을 수 있는 찬스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운 식사는 처음인 소인배닷컴은 상당히 당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까요?
수많은 산해진미가 가득 있어서 어떤 것부터 먹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해지는 그런 상황, 도대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머리 속으로 열심히 계산을 한 결과, 다양한 음식을 최대한 많이 먹어보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럴 때는 선택권이 너무 많은 것도 참!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치고 시작된 호텔 투어!"
아무래도 호텔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호텔의 전반적인 사항을 간략하게나마 알고 있어야하기에, 이렇게 특별히 "호텔투어"를 진행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고,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을 한 곳씩 방문해보고 구경하고, 감상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호텔 까페,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등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모임 공간들을 먼저 살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델리, 그랜드 앰배서더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마카롱!"
호텔 내에 있는 델리라는 이름을 가진 빵집에서는 납품받지 않고 직접 빵과 케이크를 구워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다는 모습이네요! 마카롱, 위의 사진에서는 조금 부서진 듯한 모습이지만, 마카롱이라는 비싼 과자를 처음 접해본 소인배닷컴! 상당히 감명깊은 맛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페 드 쉐프"
잠시 마카롱을 시식하고 나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투어! 이번에는 델리 옆에 있는 "카페 드 쉐프"라는 호텔 내에 있는 조용한 카페입니다. 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이용하면 참 좋을 듯한 장소입니다. 칸막이 또는 문으로 독립적인 공간을 가질 수도 있는 편안한 카페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 곳에서는 샐러드바를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
"작은 튜브를 가지고 들어가도 되는, 인기가 많은 수영장!"
카페 드 쉐프를 거쳐서 이번에는 지하로 내려가서 부대시설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다른 특급 호텔들과는 달리 조그마한 튜브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수영장,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골프연습장이 보이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실내수영장의 온도가 따뜻한 편이라 겨울에도 인기가 많다는 소문이 있는 곳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룸을 살펴보도록 하자!"
지하의 부대시설들을 둘러보고 난 후, 이제는 오늘의 메인코스라고 할 수 있는 "호텔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쭉쭉 올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좋은 향기가 코를 타고 흘러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복도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먼저 가장 저렴한 Superior 룸부터 살펴보고, Deluxe 순으로 점점 비싸지는 방을 보며, 퀄리티의 차이를 몸소 느끼게 되는 장면입니다. 여러 가지 형태의 방을 순서대로 한번 둘러보다보니, 오늘의 하이라이트 코스, 이 호텔에 단 하나 밖에 없다는 최고급 호텔룸, "Presidental Suite"을 방문하게 될 차례에 이르게 됩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는 관계로 우선 발대식 上편은 여기까지 마무리를 하구요. 나머지는 이어서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최고급룸을 한번 구경해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소인배닷컴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공손하게 인사를 드리는 듯 하네요. 소인배닷컴이 2014년을 맞이하면서 한번 던져본 출사표, 올해는 10회 이상의 서포터즈를 해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그 계획을 한번 달성해보기 위해서 짬이 날 때마다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서를 접수했었는데요. 그렇게 몇개의 원서를 제출하다보니, 운이 좋게도 이렇게 한두개씩 드디어 결과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1월 중순이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 나온 결과로는 서포터즈 활동 2개가 당첨이 된 상황이네요. 그리고 그 첫번째 서포터즈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1기 서포터즈 활동입니다. 이번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서포터즈 활동에서는 총 6명을 뽑았는데요, 객살파트 2명, 식음료 파트 4명으로 총 6명이 함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하고있는 포스팅은 그 호텔 서포터즈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에 관한 내용을 담을 듯 하네요.
2013년은 아니고... 2014년!
"2014년 1월 16일 오후 12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있었던 발대식"
사실, 이렇게 발대식에 관한 내용을 굳이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 별의 별 이야기를 다 담아내는 소인배닷컴이기에 이렇게 일부러 방문한 곳이나 특별한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글로 작성해두지 않고 그냥 지나쳐버리게 되면 상당히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별 것 아닌 것 하나까지도 글로 다 남겨두는 버릇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아무튼, 2014년 1월 16일 오후 12시,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서울 생활을 하면서도 이 곳은 한번도 방문해보지 않았던 곳이라 상당히 신선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니, 호텔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된 것도 소인배닷컴의 인생에서는 처음 있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 둘씩 사람들이 모이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로비에 도착해서, 담당자분께 연락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담당자분이 한눈에 저를 알아보고 인사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제가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데, '이 곳을 처음 방문하는 느낌이 바로 들어서 그런 것일까요?' 그렇게 시골에서 올라온 티가 많이 나는 것인지... 좋아해야하나 말아해야하나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로비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곧이어 네이버 블로거님이신 "낭만식객"님이 등장합니다. 낭만식객님과 함께 오늘 발대식이 펼쳐질 자리로 이동!
"호텔에 대한 대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내의 "더 킹스(The King's)" 뷔페 식당으로 들어가서 특별히 마련된 자리에 착석을 하고, 한숨을 돌리며 준비를 마치니, 오늘의 일정이 시작됩니다. 우선 서포터즈로 참여하게 되려면, 자연스럽게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 대해서 알아두어야 하니, 개략적인 내용을 담당자분께서 특별히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모습입니다. 객석 수에서부터,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만 특별히 만나볼 수 있다는 그 푹신푹신하고 편안한 베드와 베게에 관한 이야기도 듣고, 호텔에 단 하나밖에 없다는 특별한 "Presidental Suite"룸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많은 연예인들이 화보촬영을 이 곳에서 했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그리고 시작된 점심식사!"
서포터즈 활동을 처음 해보는 것이긴 하지만, 호텔 서포터즈라서 그런 것인지, 이런 측면은 상당히 좋은 듯 합니다. 이야기가 끝이 나고 시작되는 점심식사시간, "The King's" 호텔의 고급 뷔페를 맞이할 시간, 이 곳에 있는 음식을 마음 껏 먹을 수 있는 찬스인데! 이렇게 고급스러운 식사는 처음인 소인배닷컴은 상당히 당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까요?
수많은 산해진미가 가득 있어서 어떤 것부터 먹어야 할지 머리가 복잡해지는 그런 상황, 도대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지, 머리 속으로 열심히 계산을 한 결과, 다양한 음식을 최대한 많이 먹어보자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럴 때는 선택권이 너무 많은 것도 참!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산해진미를 풍미해보자!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치고 시작된 호텔 투어!"
아무래도 호텔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호텔의 전반적인 사항을 간략하게나마 알고 있어야하기에, 이렇게 특별히 "호텔투어"를 진행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제공하고,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을 한 곳씩 방문해보고 구경하고, 감상하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호텔 까페,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등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모임 공간들을 먼저 살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맛있다는 마카롱!
"델리, 그랜드 앰배서더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마카롱!"
호텔 내에 있는 델리라는 이름을 가진 빵집에서는 납품받지 않고 직접 빵과 케이크를 구워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에서 맛있다고 유명한 "마카롱"을 판매하고 있다는 모습이네요! 마카롱, 위의 사진에서는 조금 부서진 듯한 모습이지만, 마카롱이라는 비싼 과자를 처음 접해본 소인배닷컴! 상당히 감명깊은 맛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페 드 쉐프"
잠시 마카롱을 시식하고 나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투어! 이번에는 델리 옆에 있는 "카페 드 쉐프"라는 호텔 내에 있는 조용한 카페입니다. 조용한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이용하면 참 좋을 듯한 장소입니다. 칸막이 또는 문으로 독립적인 공간을 가질 수도 있는 편안한 카페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 곳에서는 샐러드바를 운용하고 있다는 사실!
"작은 튜브를 가지고 들어가도 되는, 인기가 많은 수영장!"
카페 드 쉐프를 거쳐서 이번에는 지하로 내려가서 부대시설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다른 특급 호텔들과는 달리 조그마한 튜브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수영장,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시설이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골프연습장이 보이기도 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실내수영장의 온도가 따뜻한 편이라 겨울에도 인기가 많다는 소문이 있는 곳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호텔룸을 살펴보도록 하자!"
지하의 부대시설들을 둘러보고 난 후, 이제는 오늘의 메인코스라고 할 수 있는 "호텔룸"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쭉쭉 올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좋은 향기가 코를 타고 흘러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복도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선 먼저 가장 저렴한 Superior 룸부터 살펴보고, Deluxe 순으로 점점 비싸지는 방을 보며, 퀄리티의 차이를 몸소 느끼게 되는 장면입니다. 여러 가지 형태의 방을 순서대로 한번 둘러보다보니, 오늘의 하이라이트 코스, 이 호텔에 단 하나 밖에 없다는 최고급 호텔룸, "Presidental Suite"을 방문하게 될 차례에 이르게 됩니다!
포스팅이 길어지는 관계로 우선 발대식 上편은 여기까지 마무리를 하구요. 나머지는 이어서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최고급룸을 한번 구경해볼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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